의도한 것에 50% 쯤 다다른 사진입니다.
30 층 아파트에서 떨어지는 비를 내려다 보는 기분을 내보려 했는데
생각이 좀 짧았어요..
연두색 비..
이것도 마찬가지로 의도에 미치지 못한 사진이지요..
밀림처럼 빽빽한, 숨 쉴 틈 조차 허용되지 않는
도시인을 표현하고자 한 것인데, 의도대로 안 됐어요..
이렇게 곱상하게 찍으면 누구 눈 밖에 날 일 없습니다.
'예쁘네요' 소리 듣겠지요..
내 사진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비난은 감사히 받습니다.
비난도 관심이 있으니까 받는 거지요..
아무리 비난해도 저는 늘 파격을 꿈 꿉니다.
남들과 똑 같은 사진을 하는 일, 의미 없는 거라고 생각 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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