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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어쓰기

판관 13 : 1 ~ 25

작성자책방 아저씨|작성시간25.12.09|조회수22 목록 댓글 0

             삼손이 태어나다

 

1; 이스라엘 자손들이 다시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질렀다.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그들을 마흔 해 동안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 넘겨 버리셨다.

 

2; 그때에 초르아 출신으로 단 씨족에 속한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마노아였다.

    그의 아내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다.

 

3;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그여자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 보라, 너는 임신할 수 없는 몸이어서 자식을 낳지 못하였지만

    이제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4; 그러니 앞으로 조심하여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마라.

 

5;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기의 머리에 면도칼을 대어서는 안 된다.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이미 하느님께 바쳐진 나지르인이 될 것이다.

    그가 이스라엘을 필리스티아인들의 손에서 구원해 내기 시작할 것이다."

 

6; 그러자 그 여자가 남편에게 가서 말하였다.

    " 하느님의 사람이 나에게 오셨는데

    그 모습이 하느님 천사의 모습 같아서 너무나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나는 그분이 어디에서 오셨는지 묻지도 못하였고

    그분도 당신 이름을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다.

 

7; 그런데 그분이 나에게

    ' 보라, 너는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그러니 앞으로 포도주도 독주도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지 마라.

    그 아이는 모태에서부터 죽는 날까지 하느님께 바쳐진 나지르인이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8; 그래서 마노아가 주님께 기도하였다.

     " 주님,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당신께서 보내신 하느님의 사람이 저희에게 다시 와서

     태어날 아이에게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가르치게 해 주십시오."

 

9; 하느님께서는 마노아의 말을 들어 주시어

    하느님의 천사를 그 여자에게 다시 가게 하셨다.

    그때에 그 여자는 들에 앉아 있었고 그의 남편 마노아는 함께 있지 않았다.

 

10; 그래서 그 여자는 급히 남편에게 달려가 알렸다.

    " 이봐요, 저번에 나에게 오셨던 그분이 나타나셨어요."

 

11; 마노아는 일어나 아내를 뒤따라갔다.

    그 사람이 있는 곳에 다다른 그는

    " 당신께서 전에 이 여자에게 말씀하신 분이십니까 ?" 하고 물었다.

    그가 

    " 그렇다." 하고 대답하자

 

12; 마노아가 그에게 또 물었다.

    " 앞으로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지면 그 아이는 어떤 사람이 되며 또 무슨 일을 해야 합니까 ? "

 

13;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마노아에게 말하였다.

    " 내가 말한 모든 것을 저 여자는 명심해야 한다.

 

14; 저 여자는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포도주도 독주도 마셔서는 안 되고

    부정한 것은 아무것도 먹어서는 안 된다.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저 여자는 지켜야 한다."

 

15; 마노아가 주님의 천사에게 

    " 새끼 염소를 한 마리 잡아 올리겠으니 좀 기다려 주시겠습니까 ?" 하고 물었다.

 

16; 그러자 주님의 천사가 마노에게 대답하였다.

    " 내가 기다리기는 하여도 네가 준비한 음식을 먹지는 않겠다.

    그러나 주님께 번제물을 드리고 실프면 그렇게 하여라."

    마노아는 그가 주님의 천사라를 사실을 알지 못하였던 것이다.

 

17; 마노아가 다시 주님의 천사에게

    "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그래야 당신의 말씀이 이루어지면, 저희가 당신을 공경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 " 하고 물었다.

 

18; 그러나 주님의 천사는 

    " 내 이름은 무엇 때문에 물어보느냐 ? 그것은 신비한 것이다." 하고 대답하였다.

 

19; 그제야 마노아는 새끼 염소 한 마리와 곡식 예물을 가져다가 바위 위에서

    ' 신비한 일을 하시는 분 ' 주님께 바쳤다.

    그러고 나서 마노아는 아내와 함께 지켜보았다.

 

20; 그때에 제단에서 불길이 하늘로 올라가는데

   주님의 천사도 그 제단의 불길을 타고 올라가는 것이었다.

    이를 보고 마노아와 그의 아내는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렸다.

 

21; 주님의 천사는 마노아와 그의 아내에게 다시는 나타나지 읺았다.

    그제야 마노아는 그분이 주님의 천사였다는 것을 알았다.

 

22; 그래서 마노아는 아내에게 말하였다.

    " 하느님을 뵈었으니 우리는 틀림없이 죽을 것이오."

 

23; 그러자 그의 아내가 그에게

    " 만일 주님께서 우리를 죽이려 하셨다면 ,

    우리 손에서 번제물과 곡식 제물을 받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 모든 일을 보여 주지도 않으시고 , 이와 같은 것을 들려주지도 않으셨을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24; 그 여자는 아들을 낳고 이름을 삼손이라 하였다.

    아이는 자라나고 주님께서는 그에게 복을 내려 주셨다.

 

25; 그가 초르아와 에스타올 사이에 자리 잡은 

    ' 단의 진영 ' 에 있을 때, 주님의 영이 그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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