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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이어쓰기

지혜 7 : 1 ~ 30

작성자책방 아저씨|작성시간26.06.23|조회수18 목록 댓글 0

             솔로몬도 한낱 인간이었다

 

1; 아도 다른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죽어야 할 인간으로서

    흙으로 빚어진 첫 사람의 후손이다.

    어머니 배 속에서 몸이 꼴을 갖추었고

     

2; 한 남자의 씨와 잠자리의 쾌락을 통하여 

    열 달 동안 피로 뭉쳐졌다.

 

3; 나도 태어나서는 같은 공기를 들이마시고

    같은 땅에 떨어졌으며

    첫 소리도 다른 모든 이와 마찬가지로 우는 것이었고

 

4; 포대기에 싸여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났다.

 

5; 임금도 모두 인생을 똑같이 시작한다.

 

6; 삶의 시작도 끝도 모든 이에게 한가지다.

 

 

                     솔로몬의 지혜를 존중하였다.

 

7; 그래서 내가 기도하자 나에게 예지가 주어지고

    간청을 올리자 지혜의 영이 나에게 왔다.

 

8; 나는 지혜를 왕홀과 왕좌보다 더 좋아하고

     지혜에 비기면 많은 재산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였으며

 

9; 값을 헤아릴 수 없는 보석도 지혜와 견주지 않았다.

    온 세상의 금도 지혜와  마주하면 한 줌의 모래이고

    은도 지혜 앞에서는 진흙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10; 나는 지혜를 건강이나 미모보다 더 사랑하고

    빛보다 지혜를 갖기를 선호하였다.

    지혜에서 끊임없이 광채가 나오기 때문이다.

 

11; 지혜와 함께 좋은 것이 다 나에게 왔다.

    지혜의 손에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재산이 들려 있었다.

 

12; 지혜가 이끌고 왔으므로 나는 그 모든 것을 즐겼다.

    그러나 그것들이 지혜의 소산임을 몰랐다.

 

13; 나는 욕심 없이 배웠으니 아낌없이 나누어 주고

     지혜가 지난 많은 재산을 감추지 않는다.

 

14; 지혜는 사람들에게 한량없는 보물

     지혜를 얻는 이들은 그 가르침이 주는 

    선물의 추천으로

    하느님의 벗이 된다.

 

 

                 모든 지식의 원천이신 하느님과 지혜

 

15;하느님께서 내가 당신의 뜻에 따라 말하고

    내가 받은 것들에 맞갖은 생각을 하게해 주시기를 빈다.

    그분께서 바로 지혜의 인도자이시고

    현인들의 지도자이시며

 

16; 우리 자신과 우리의 말이

    모든 예지와 일솜씨가 그분 손안에 있기 때문이다.

 

17; 바로 그분께서 만물에 관한 어김없는 지식을 주셔서

    세계의 구조와 기본 요소들의 활동을 알게 해 주셨다.

 

18; 또 시간의 시작과 끝과 중간

    동지 하지의 변경과 계절의 변화

 

19; 해가 바뀌는 것과 별자리

 

20; 짐승들의 본능과 야수들의 성질

    영들의 힘과 사람들의 생각

    갖가지 식물과 그 뿌리의 효험을 알게해 주셨다.

 

21; 그리하여 나는 감추어진 것도 드러난 것도 알게 되었으니

  

22; 모든 것을 만든 장인인 지혜가 나를 가르친 덕분이다.

 

 

                  지혜의 본성

 

    지혜안에 있는 정신은 명석하고 거룩하며

    유일하고 다양하고 섬세하며

    민첩하고 명려하고 청절하며

    분명하고 손상될 수 없으며 선을 사랑하고 예리하며

 

23;  자유롭고 자비롭고 인자하며

    항구하고 확고하고 평온하며

   전증하고 모든 것을 살핀다.

    또 명석하고 깨끗하며 아주 섬세한 정신들을 모두 통찰한다.

 

24; 지혜는 어떠한 움직임보다 재빠르고

    그 순수함으로 모든 것을 통달하고 통찰한다.

 

25; 지혜는 하느님 권능의 숨결이고

   전능하신 분의 영광의 순전한 발산이어서

    어떠한 오점도 그 안으로 기어들지 못한다.

 

26; 지혜는 영원한 빛의 광채이고

    하느님께서 하시는 활동의 티 없는 거울이며

    하느님 선하심의 모상이다.

 

27; 지혜는 혼자이면서도 모든 것을 할 수 있고

    자신 안에 머무르면서 모든 것을 새롭게 하며

    대대로 거룩한 영혼들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하느님의 벗과 예언자로 만든다.

 

28;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지혜와 함께 사는 사람만 사랑하신다.

 

29; 지혜는 해보다 아름답고

    어떠한 별자리보다 빼어나며

    빛과 견주어 보아도 그보다 더 밝음을 알수 있다.

 

30; 밤은 빛을 밀어내지만

    악은 지혜를 이겨 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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