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장선생님과 오랫만에 통화하고..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네요.
다시 시작해볼게요!!
11/13 월
초록색 종이에 쓰여진 '거' 뭔지 물어보니 아무렇게나 말함.
'거'라고 알려줌.
11/14 화
'거' 다시 물어보니 망설임 없이 대답함.
아이스크림 달라고 해서 주면서 물개박수와 함께 칭찬~
11/15 수
'너' 물어보니 바로 제대로 대답함.
전에 아무리 해도 대답도 안하고 그래서 아는 줄 몰랐는데..
기억하고 있었던 것 같다.^^
11/16 목
'너' 오늘도 제대로 대답~
A4용지에 쓴 '나~~ 너' 했더니 따라하지는 않음.
11/17 금
'더' 물어보니 바로 대답.
전에 진도 나갈 때, '너'까지는 계속 하고 '더'는 별로 안했는데..
이것도 기억하고 있었나 보다.
11/18 토
'더' 뭔지 물어보니 거(?)라고 대답한 것 같음.
가르쳐주지 않고 그냥 넘어갔는데..
2초만에 다시 정확한 발음으로 '더'라고 대답.^^
11/19 일
'러' 발음은 '너'에 가깝긴 하지만 발음이 좋지 않은 편이라..
엄마인 나는 알아들을 수 있는 '러!'^^
11/20 월
오늘도 '러' 보여주면 바로 제대로 대답.
11/21 화
'머' 보여주니 망설이지 않고 '머'라고 말함.
11/22~23 수,목
'버' '서' 통과
11/26 일
'어' 보여주니 제대로 답했다가 바로 '너'라고 말함.
11/27 월
'어' 다시 한번 보여주니 제대로 말함.
11/28~29 화,수
'저' '처' 제대로 말함.
해커스 토익 책 표지에 있는 '커'라는 글자 혼자서 읽음.
12/1 금
'커 터 퍼 허' 모두 보여주었는데 모두 대답 잘 함.
응용할 줄 아는 것 같음.
12/2 토~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겨서 며칠간 공부를 못 했음.ㅠㅠ
12/7 목
'꺼' 보여주니 '거'라고 말함.
'ㅓ' 모음을 이해하고 있음에 잘했다고 말해주면서
제대로 '꺼'라고 말해주긴 했음.
12/8 금
오늘도 '꺼' 보여주니 '거'라고 말함.
흰종이에 썼던 '까'처럼 ㄱ(빨강)ㄱ(검정)ㅏ(가는 검정)처럼 쓴 게 아니고
ㄲ은 빨강, ㅓ는 가는 검정으로 써서 그런가 싶어서..
다시 ㄱ(빨강)ㄱ(검정)ㅓ(가는 검정)으로 만들었음.
12/9 토
오늘도 '꺼' 보여주니 '거'라고 말함.
한동안 하지 않던 별상자..
'가~하'는 익숙한 거 같은데..
쌍자음 글자들은 잊어버린 것 같아서 다시 별상자에서 '까'를 꺼내서 보여주고 이야기 나눔.
'까' 보여주니 엉뚱한 대답을 하길래 다시 얘기해주고..
'꺼' 보여주고 이야기해 줌.
가르쳐주면 안되는데.. 또 가르쳐주고 있음.ㅠㅠ
교장선생님께 면담 요청해야겠다.
12/10 일
'꺼' 보여주니 오늘은 제대로 대답했다가 다시 '거'라고 말함.
아직 헷갈리는 것 같음.
12/11 월
'떠' 보여주니 '너' 라고 말했다가 '더'라고 말함.
모음 'ㅓ'에 대해서는 인지하고 있는 거 같은데..
쌍자음을 잊은 것 같아서 별상자에서 '따' 보여주니 '다'라고 하길래 다시 알려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