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산책하며 함께 주운 솔방울을 탐색해보았습니다. 교사와 솔방울을 생김새 살펴보며 손으로 만져보며 ''까칠까칠하고 울퉁불퉁하기도 하네~'라고 이야기해주자 관심을 가지고 솔방울을 손바닥으로 만져보고 한참을 요리조리 쳐다보며 탐색활동을 해주었습니다.
또, 솔방울을 친구와 함께 나무북을 뒤집어서 그 안에 넣어주고 흔들흔들~ 흔들어 보고 소리도 함께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그리고 빨대 탐색판에도 솔방울을 스스로 빨대선에 맞추어 올려놓아보기도 했답니다. 활동 후 정리도 척척!👍
그리고 소꿉놀이를 하며 그릇에 쌀튀밥을 넣어주었더니 서로 친구입속에도 쏘옥 넣어주는 사랑스런 우리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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