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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성 ♡ 안개비

오십과 육십 사이

작성자안개비|작성시간26.06.18|조회수17 목록 댓글 0

★ 오십과 육십 사이 ★

해야할 사랑을 다하고
이제는 그만 쉬고 싶은 나이

아직 하지 못하였다면
더 늙기 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싶은 나이

우연이든 인연이든
아름다운 착각의 숲에서 만나
필연이라 여기며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은 나이

가난하다고 해서 그리움이 없겠느냐고
가난하다고 해서 사랑을 모르겠느냐고
어느 시인의 시 한 구절을 읊조리며

오십과 육십 사이에
홀로 서 있는 사람들은
비 오는 날이면 쓰러진 술병처럼
한 쪽으로 몸이 기울어진다.

그래도 어느 인연이 있어
다시 만나진다면
외로움은 내가 만들었고
그리움은 네가 만들었다며

서로의 손을 잡고
등을 툭툭 치며 위안이 되는

마음이 닮은 그런 사람을
한번 만나보고 싶은
크게 한번 웃어보고 싶은
그러고 싶은

차마 그냥 넘어
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오십과 육십 그 짧은 사이

- 아침좋은글 중에서 -


2026.06.18(목), 반갑습니다.
오늘도 30도 안팍의 낮더위가 이어지면서 곳에따라 소나기 소식이 있으니 나들이 하실때 참고하시고
목욜아침 활기차게 열어 봅니다.

우리는 삶의 여정에서
수많은 인연을 맺고 살아가지만
오십과 육십 사이는
사오십대에서 느끼지 못한
또다른 감정이 일렁이는것 같아요..

그냥 넘어 가기에는 많이도 아쉬운
오십과 육십 그 짧은 사이에
마음이 닮은 따뜻한 사람을 만나
아직도 이루지 못한 노을빛 사랑을 나누며
아름답게 익어가는 삶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화이팅입니다~♡


무더운 여름 시작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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