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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가 나를 부인하면 나도 너를 부인하리라<마지막부흥 칼럼>

작성자마지막부흥|작성시간13.08.19|조회수324 목록 댓글 2

 

어느 토요일에 분당에 살고 있는 누님 권사님을 만날 일이 있어

집으로 갔는데 교회 별관청소를 하고 있어서 교회로 찾아가서 끝나기를

기다리다가 같이 걸레자루를 잡고 청소하면 빨리 끝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열심히 걸레질을 하였다.

그런데 복도를 지나가는 성도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ㅇㅇㅇ권사님, ㅇㅇㅇ집사님 내 동생 목사님이라우"하고

나를 소개하니까 목사가 와서 청소하는 것을 하나같이 미안해 하고

자기들이 무슨 잘못이나 한것처럼 죄송스러워 하므로 나 또한 마음이 편치 못했다.

그래서 누님 권사님에게

"불편하게 왜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이야기 하세요?"

말을 않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나는 내 동생이 목사님이 된것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나도 몰래 입이 열어 진다"

고 동생에게 핀잔을 듣고도 자랑스러워한다.

 

평소에 예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예수님과 관계가 있는 목사의 직분을

자랑스럽게 여기므로 동생이 목사인것을 못내 자랑스러워 하는것 같다.

그래서 나보다 일곱살이나 더 된 누님이지만 목사동생에게 항상 경어를 쓴다.

곧잘 전화를 항상 먼저 걸어서 "목사님 평안 하세요~" 하고 인사를 한다.

이 모든행위가 예수믿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이렇게 평신도 권사님이 목사 직분을 자랑스러워 자랑을 늘어지게 하는데

정작 일부 목사님들이 친구끼리 커피숍이나 차집 같은 교회밖에서 만났을때

"어이~박사장, 어이~ 김교수" 라고

다른 호칭으로 쓴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목사 직분이 알려지는 것을 싫어하는 마음을 나름 분석을 해보면

거룩한 직분에 억눌려 있던 것에서 해방되어 세상 사람들 처럼 자유롭게(?)

행동을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그 중심을 더 깊이 들어가보면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에

예수믿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으므로 목사의 직분을 받은 것을 자랑스럽게

귀하게 여기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목사들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과연 어떠하실까!

나는 네가 나의 종 목사라는 사실이 매우 자랑스럽다,라고 하실까!

 

서울 강남의 어느 치과의 이름이 "예손" 속으로 예수님 손이라는 약자를 쓰는걸보니

원장님이 여의사인지라 적어도 권사님 정도의 직분을 가졌구나! 짐작을 하고 내심

반가워서 권사님이시죠? 물으니까 맞기는 맞다고 끄덕이는데 그 호칭이 불편하다는

것을 잔뜩 찡그린 얼굴로도 충분히 감지할 수 있었다.

 

권사님 보다는 원장님,하고 불러주는 것이 훨씬 자랑스럽고 좋다는 뜻이었다.

의사 까운을 입은 상태도 아니고 치과병원 건물 안도 아니고 밖이니까 친근감으로

권사님,이라고 불렀는데, 잔뜩 찡그린 그 얼굴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지 않고 좀 챙피하다는 생각을 갖지 않았는지 싶다.

 

이러한 권사님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기분은 어떠하실까!

내가, 너를 위하여 죽으므로 네가 내 양이 되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하실까!

 

1983년도로 기억되는 해에 어는 농촌 교회로 부임을 하였다.

부임하자마자 온 교회 가정 심방을 하면서 어느 장로님 이야기를 들었다.

그 장로님이 집사 시절에 밭의 특용작물을 재배하여 양심적으로 인심좋게

모든 사람들에게 팔고, 또 후히 대접하므로 그 근동에 조집사로 소문이 났다.

 

모든 일을 예수님의 이름을 걸고 팔기도 하고 대접도 진실하고 정직하게 하므로

불신자들에게도 널리 조집사란 이름이 소문이 났다.

그 조집사님이 내가 부임하기 보름전에 장로 장립을 받았는데

사람들은 몇년이 흘러도 조집사로서 예수님을 자랑스러이 믿었던 그 믿음 생활을

장로가 된 이 후 보다 더 기억하고 추억을 하는 것을 보았다.

 

이러한 조집사님을 바라보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어떠하실까!

네가 작은 직분을 가졌지만 나를 자랑스러이 믿고 그 믿음을 드러내니

나는 네가 엄청 자랑스럽다.

 

옛날에 시골교회에서 어떤 청년이 교회 갈적마다 성경 찬송가를 신문지에다가

싸가지고 다녔는데, 그 때만 해도 가방이 없고 학교 갈때도 보자기에다 싸가지고

다닐때여서 신문지에다 성경을 싸들고 다닌것은 예수 믿는 것이 부끄러워서였다.

 

오늘도 예수믿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믿지 못하고 신문지에 싼 성경처럼

같은 직장 안에서도 옆에 있는 동료가 몇년간을 지내었어도 예수믿는 사람임을

모를정도로 예수님을 신문지에 싸서 믿는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다.

 

예수님은 당신을 신문지에다가 싸버린 성도들을 어떻게 생각하실까!

나는 너를 만나는 사람마다 내가 잘 아는 친구라,고 말씀하실까!

 

여러분, 우리 인생에 삶이 모든 사람에게 소문나고 알려져서 유명인이 되고

지명도가 세계적으로 높은 사람일지라도 주님이 모른다, 하시면 그 인생 꽝이 되고만다.

주님이 나를 모른다,하시면 천국의 영광은 커녕 천국 문턱에도 못들어 간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굉장히 높은 어떤 목사님이 하는 말이

"내가 나이는 비록 70이 넘었지만 나가서 개척교회 세우면 만명 이상이 모일 것이다"

라고 자기의 인지도 곧 사람들이 자기를 많이 안다는 것을 과신하는 것을 들었는데

온 세상의 사람이 다 안다고 하고,또 알아 준다고 하여도

주님이 그 분을 모른다하면 세계를 휘젖고 다니면서 설교를 하고 엄청 일을 했어도

그것은 일장의 춘몽, 곧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것이다.

 

그 유명 목사님의 인지도에 박수를 보내지 않은 것은 시기심과 질투심이 아니라

공적으로 죄를 여러번 지었고, 또 지금도 공적으로 주님을 부인하는 행동을 하고

배도하는 행위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런 목사님에게 무어라고 하실까!

내가 너를 크게 높여 주었더니 너는 나를 갈기 찢어 놓았구나!

하고 눈물지으며 한탄하지 않으실까.

 

우리는 세상 사람이 다 나를 몰라주어도 주님께서 "내가 너를 아노라" 이 한마디에

우리 인생 팔자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그러니 오늘 우리의 삶이 내가 믿는 주님을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주님이 없으면 나도 없고, 주님이 아니면 내 인생도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님이 주신 이몸 주를 위해 드리오니 마음것 쓰시옵소서" 라고 드린다면

 

"얘야, 나는 너 밖에 모른다.

 얘야, 나는 너 때문에 산다"고 하실 것이다.

 

이런 말을 주님께로 듣는 사람이 된다면 천국의 그 좋은 영광은

다 내 것이 될것이지만

 

아주 싸늘한 표정으로     "아버지, 나는 이 사람을 모릅니다"   하시고

돌아서 버린다면 우리 인생은 꽝일 것이다.

 

우리는 사람 앞에서 예수님을 높이지도,자랑하지도 않고 부인하였지만

주님은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부인하신다는 것이다.

 

                                              <성령님의 주신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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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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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한나 | 작성시간 13.08.19 아멘~~~작은일에 충성하고 작은일에도 주님과 함께하는 자가 주님을 사랑하는자이지요 오직 주님의 종이되어 사람들 눈치 보지말고 담대히 외쳐야합니다
    목사님 그 마음 끝까지 변치 마시고 주님 오실 그날까지 충성하시다가 공중에서 뵙길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 작성자Hyun Gyo | 작성시간 13.08.2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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