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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회중시계

작성자로맨스트|작성시간26.06.08|조회수18 목록 댓글 1

🍒회중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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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정에 부산스런 아이가 있었어요.
어느날 이 아이가 아버님이 아끼시는
조상 대대로 내려온 회중 시계를 가지고
놀다가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아이는 열심히 찾았으나 찾을길이 없자
어머니에게 말을 했습니다.

워낙 집안의 귀중한 보물이라
아버지가 아시면 경을 칠까 두려웠어요.

그래서 아이와 어머니는
온통 집안을 뒤졌으나 찾을길이 없었고...
아버님께 사실대로 고(告)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버님은

"너무 걱정 말거라 ~
찾을수 있을것이다!"

하며 아이의 등을 두드리며
위로를 해 준후
침착하게 모두가 하던 일들을 멈추고
집안에 모든 전원까지 다 끈 채
지금부터 조용히 있어 보자고 했습니다.

잠시 침묵이 흐른후 얼마 되지 않아서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시계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지자
구석진 바닥 한구석에서 자신이 있는
위치를 주인에게 알리고 있었지요.

그러자 아버지 께서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얘야! 세상이 시끄러울때는
잠시 조용히 침묵하고 있어 보거라.
그러면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찾아 낼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습니다!
조용한 침묵속에는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을 품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이,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참 진리를 찾을수도 있는 것이지요.

옛말에 침묵이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침묵이란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하는지도 모릅니다.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상처 받지 않고
자신을 알리지 못해 안달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3년이란 시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 아니 70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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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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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비앙ㆍ | 작성시간 26.06.08 침묵 하는것도 어렵지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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