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반장입니다.
오늘은 사빈 씨와 함께 발걸음을 맞추어 가느라 다른 가우님들보다 조금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체되어 미안하고 쑥스러운 마음으로 조심스레 문을 열었는데, 리비앙 회장님을 비롯하여 자리에 계신 모든 가우님들이 반갑게맞아주시어 늦게 온 미안함은 사라지고 감사한 마음이 가슴 가득 차올랐습니다.
언제나 든든하게 중심을 잡아주시는 박광석 단장님을 비롯해 낯익은 가우님들과 마주하니, 음악실 안이 벌써 따뜻한 정과 열기로 가득 차 있더군요.
서로 겹치지 않게 고심해서 골라온 신청곡들을 저마다 정성껏 부르시는데, 노래 한 구절마다 진심이 묻어나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로 서로의 무대를 응원하고, 흥겨운 가락에는 다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았습니다. 사빈 씨와 저도 여러 가우님의 멋진 호응 덕분에 늦게 도착한 아쉬움도 잊은 채 정말 행복하게 노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만남을 준비하고 늘 애써주시는 리비앙 회장님과 박광석 단장님, 그리고 오늘 함께 호흡하며 귀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모든 가우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다 함께 둘러앉아 정을 나누었던 저녁 식사 자리까지 참 풍성하고 완벽한 하루였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온기와 행복한 에너지를 가득 충전했으니, 또 한 주를 기분 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던 가우님들은 다음 정모 때 건강한 모습으로 꼭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행노회 가우 여러분,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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