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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말판이란 걸 알게되었습니다.

작성자역지사지@경기하남| 작성시간20.10.05| 조회수36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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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파란궁@서울신촌 작성시간20.10.05 많이 당황스럽겠네요
    건강 체크 잘하시고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럭키11@인천 작성시간20.10.05 외관상으로는
    말판의 징후가 많이 없으신지요?

    그럴경우, 어디 심장, 혈관계 큰 수술하지않으면
    또 30년전의 의술이면

    말판 확진을 못받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작성자 헤일리~*@충북 작성시간20.10.07 건강관리 잘하셔서 국민 연금 끝까지 타세요!! 저도 그러려고요! 저는 23년전에 동네 2차 병원에서 의심된다고 했는데 그때 유전자 검사로는 아니라고 나왔었답니다. 전 너무 일찍 이야기가 나와서 보험도 변변한게 없어요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역지사지@경기하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08 대동맥 늘어나 있다고 합니다. 언제 터질지 불안하지만 하늘에 운명을 맡길려고요. 대동맥 수술 후기 보니 너무 겁납니다. 수술 후 고통을 생각하면 수술 받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오히려 고통없이 갈 수 있으니 다행이다라고 생각하려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역지사지@경기하남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10.19 대동맥 파열되어 피를 토했는데 어떻게 살아있을 수 있나요. 피가 뇌로 5분 만 흐르지 않으면 뇌졸증으로 인한 마비가 일어나지 않나요? 대동맥 피가 어떻게 식도로 넘어와 토할 수 있는지 하늘이 도와 살아 남은 것이네요.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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