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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신잔치에 초대합니다 ~!!

작성자石박사| 작성시간10.07.28| 조회수5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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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송천 작성시간10.07.28 정성과 따뜻한 마음이 함께 하는 게 최고의 생일 잔치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인들이 잡수시면 얼마나 잡수시겠어요?! 지난 번 제 대모님 생신 때, 점심식사 후 꼬깔모자를 씌어드리고, 자그만 치즈 케익을 자르며, 생일축하노래를 불러드렸더니, 눈물이 글썽거리시더군요. 세 명이나 되는 아들들, 며느리 손자는 어디 가고...그 주말에 큰아들 부부가 점심 때 외식을 시켜 드린 모양이지만... 일년에 한 번 오는 생신, 몇 번을 더 차려드리겠다고...어르신들의 나이라는 게 그렇더라고요. 예전에는 유아들의 사망률이 높은 탓이었는지, 태어나고 몇 년이 지나야 출생신고를 하는 일이 많았잖아요.
  • 작성자 초원 작성시간10.07.28 요양원도 요양원 나름이지요.. 서울 은평구 갈현동 460-8 에 위치한 새소망너싱홈...
    제가 입소할때쯤에도 石박사님께서 생일잔치를 해주시려나??..ㅎ
    실수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춤솜씨가 보고싶군요..
    크게 번창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石박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29 초원님께서 입소 하시기 전에 우선 자원봉사자로 모시겠습니다 ~무슨 봉사가 좋으시겠어요 ~??
  • 작성자 밀향 작성시간10.07.28 생신잔치 모습이 눈에 잡힐듯 그려집니다. 진심어린 축하에 눈물이 날 만도 했겠어요. 석박사님, 고운뜻 이루소서~
  • 답댓글 작성자 石박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29 제가 사진 올리는 기술이 아직은 부족해서 생생한 모습을 못보여 드려~죄송한 마음입니다~마음으로라도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애니송 작성시간10.07.29 제가 요양사 교육 받을 때 치매를 앓고 계시던 한 어르신께서 지팡이를 주시면서 집에 전화 걸어달라고 계속 졸라대어서 지팡이로 전화거는 시늉을 하고 말이 되지도 않는 말을 계속 받아 드렸더니 제일 고마워하시더군요. 가끔 오락시간에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하시고 며칠동안 부모님 생각나고 눈물나서 혼났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石박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07.29 예 ~그런 경험을 하셨네요 ~자식들에게 온 종일 전화걸어 달라는 할머님도 계셔요 ~!!
  • 작성자 논두렁 작성시간10.11.20 마음이 따뜻해지는 너싱홈입니다. 석박사님을 만난 그 분들은 행복한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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