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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현지]큰애기 현지에게

작성자저의주인|작성시간19.07.01|조회수72 목록 댓글 0

현지야 어제 잠시나마 브이앱으로 널 봐서 기뻐


식은 스테이크는 좀 먹어봤니?? 농담이고.. 내가 알기로는 음식이 좀 식었다 싶으면 다시 데워주기도 한다고 알고있는데..맞나..?


그리구 다이어트가 왠말이야... 아플때는 잘 먹어야 힘내서 빨리 낫지..


오빠는 지금 일찍 출근해서 일도 하고 너에게 이렇게 편지도 쓴다


만27세 김현지의 생일을 20분씩이나 함께 해서 영광이구 다시한번 축하해 ㅎㅎ

뭐..당일에도 축하는 해줬지만 전야제 폐막식처럼 성대하게 축하해주고싶은 오빠의 마음..ㅎㅎ


내가 너희 브이앱으로 자주 봐왔을때부터 개인방송으로 현지좀 보고싶다고 수십번 얘기를 했는데 드디어 어제 처음으로 했다


그거 알지..? 처음은 어려워도 시작하면 다음은 쉽게쉽게 된다는거 ㅎㅎ 놀이기구도 같은 원리더라 안타보면 무서운데 타고보면 극복했다는 자신감 때문인지 잘 타게되더라


앞으로도 자주 해줄거지??

현지를 더 알아가고싶고 질문도 많이 해보고싶다


주말에 장마가 온대서 걱정했는데 현지 생일날에 비왔으면 이동하는데 많이 불편했을텐데 안와서 다행이야

하늘도 현지의 편인가봐 ㅋㅋㅋ


올해 한번 더 앨범냈으면 좋겠구 연습하는동안 다치지않았으면해

새로시작된 이번 한주도 잘 지내고 다음에 보자 현지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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