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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윤정 시인

노을 / 허윤정

작성자김호진|작성시간26.06.16|조회수2 목록 댓글 0

♡노 을♡ 글 / 허윤정 낙조를 보면 서글퍼 진다 아름다운 시절도 눈물로 배이고 목숨은 한 점 불티 유연한 불꽃이라 어느새 살아온 날이 더 많아져 버렸다 불행의 돌 틈에도 푸른 싹이 움트고 덧난 상처도 새살 차오르더니 어느새 노을은 물이 들고 우리의 사랑도 저만치 간다 - 호지니 - (2026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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