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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야 ㅂvㅂ)/ 선 ~ 한 ~ 영 ~ 향 ~ 력 ~
엑소 카이를 안다면 자연스레 그를 따라 오는 수식어 화보 천재, 화보 부자 라는 단어를 알고있을 것이다.
실제로 카이가 등장한 화보만 해도 자그마치 50권이 넘어간다.
그 중, 카이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빅이슈 17년 12월 168호 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우선 이야기에 앞서 빅이슈가 어떤 잡지사인지 간단하게 알고가자.
빅이슈 잡지는 홈리스분들의 자활을 돕는 잡지다.
판매가 5000원중 2500원이 홈리스 분들에게 돌아간다.
이러한 잡지에 엑소 카이가 표지 모델로 흔쾌히 재능기부를 해주었다. 빅이슈와의 인터뷰를 통해 카이는 “ 이번 잡지 때문에 더 많은 사람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을 전했고, 이는 현실로 다가왔다.
#따듯하고_나른한_카이 168호가 발매되는 당일, 팬들은 이른 아침부터 빅판분들을 찾아뵈었고, 일명 빅판분들 조기 퇴근 운동이 시작되었다. (최고👍👍)
그리고 이 168호는 이틀 만에 완판되었다.
그 후 많은 성원에 힘입어 빅이슈에서는 재인쇄를 결정했고,
마침내
빅이슈 창간 이래 최고 판매량 3만부를 기록했다.
카이가 표지모델을 한 빅이슈 168호는 가장 추운 날, 사람들의 마음을 가장 따듯하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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