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인이가 억울하고 화가 날 땐?
저를 놀리시는 거죠?
왜 나 상처 줘?
날 정색하게 만들 거야?
야! 의상하고 싶어!?
Q: 팬들에게 듣고 싶은 말은?
보고 싶어요.
Q. 먼 훗날 팬들이 카이를 어떻게 기억했으면 좋겠나?
딱히 어떻게 기억되고 싶지는 않다.
그저 누군가의 추억 속 한편에 내가 남아 있다면 그것만으로 영광이지 않을까.
다만 그 사람이 나를 좋아했던 시간이 행복한 순간이었으면 좋겠다.
여러분 보고 싶어요 정말. 빨리 무대에서 춤추고 싶어요. 춤추고 노래 부르고 싶어요.
죽을 때 제 자신에게 물어보고 싶어요.
행복했냐고.
행복했다면 제 인생 전부가 전성기일 거예요.
여러분을 다음 생에도 보고 싶어요.
가수 다시 할 테니 그쪽은 제 팬 해주실래요?
1월 14일 추운 겨울이지만 여러분이 있어 봄이 온 것처럼 따뜻했어요.
앞으로 함께 할 날이 얼마나 많은데요~
항상 말하듯이 사랑하는 마음은 똑같은걸요!
순간이동 해서 잘 지내나 보러 갈게요
ㅋㅋㅋㅋㅋ기습이니까
준비하구
갈게 귀요미들
아니 오늘 크리스마스잖아. 그래서 왔어!
쑥스럽지만 작은 이벤트야.
이거 내가 직접 고른 거야.
하트 보내봐 하트. 하트 해봐. 나 따라서 하트! 안녕 해봐 안녀엉~~
새해니까 백지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림을 그리듯 하나하나 그려가며
하루를 보내고 결국 연말엔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저와 함께 확인해봐요.
일단 엑소엘 여러분들께 2018년도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학업, 직장, 일상 많은 것들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엑소엘 여러분들이 행복하려면 어떤 게 필요할까요?
(엑소!)
네. 저희도 마찬가지예요.
2019년에도 우리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어요. 알았죠?
우린 행복할 거예요. 서로가 있으니까, 그렇죠?
언제나 행복해요 우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