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장로님 한 분 모시고 치앙마이를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 간 김에....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수 없어서...
치앙마이 라차팟 대학교를 갔습니다.
아직 개학은 아니지만 온 학교가 시끌벌쩍 합니다.
바로 신입생 환영회.^^
모든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
어제 잠시 만난 크리스찬들.
아쉬운 건 신입생 환영회라서 긴 이야기를 할수 없었지만 크리스챤들 몇 명을 만났습니다.
주로 카렌족 학생들이구요... 엄청 많죠.
사실 대학교에 진학한 시골에서 온 크리스챤들이 엄청 많습니다.
치앙마이 대학교. 파얍 대학교에는 선교하는 한국 선교사님들이 많습니다. 라차팟 이곳도 선교하는 한국 선교사님 한 두분 되는 것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 작은 4년제 대학교가 많은데 우리가 해야할 일이 많습니다.
어제 만난 크리스챤들 ^^
이들이 필요한 것은 기숙사 무료 기숙사입니다.
멀리 산골에서 온 학생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아쉽네요.
시간이 되면 더 오래 있고 싶었지만 곧바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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