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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어로 성경읽기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작성자이영근|작성시간09.01.20|조회수165 목록 댓글 0

오늘은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을 태국어로 생각해보려 합니다.

 

누가복음 9장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라"

 

이 말씀을 태국어 성경으로 직독한다면,,,,

 

"누구든지 간절히 우리를 따라 오려면 자기자신을 극복하고(이기고) 자기 십자기를 지고 우리를 따라야 한다." 입니다.

 

약간의 한국어와 태국어의 차이가 발견되는데요..

 

1. "나를"이 태국어 성경에는 "우리를 따라오려거든"  즉 "우리"로 번역된 점입니다.

    아무래도 태국어 성경은 예수님과 제자들을 합쳐서 "우리"라고 한듯 합니다.

 

2. 한국어 성경엔 그저 단순히 "따라 오려면" 이렇게 되어 있지만 태국어 성경에는 "간절히 따라 오려거든"처럼

   "간절히 바란다"  "갈망한다" 의 동사가 있습니다.

   그럼으로 그냥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 싶어하는 것이 아니라 태국어 성경은 예수님을 따라 갈려고 "간절히 갈망하는"

   제자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쓰인 단어는 태국어로 "크라이"인데 사전적 뜻은 "갈망하다, 간절히 바라다"이런 뜻이고요 그냥 평범하게

    "원한다"는 단어는 태국어로 따로 "야악"이란 단어가 따로 있습니다.

 

   그럼으로 태국어 성경으로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고자 그냥 바라는 것이 아니라 "간절히 갈망하는 자는 자기를 부인

   하고 십자가 져야 한다" 이런 뉘앙스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태국어 성경을 보니 과연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이렇듯 간절한 열망으로 따르고 있는가?" 하는 물음이

다시 생겨나게 되고, 동시에 자기를 부인하는 것이 바로 태국어 번역으로는 "자기를 이기는 것"으로 되어 있듯이

정말 나를 이기고, 나의 욕망을 이기는 것으로 부터 시작되야 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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