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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파호수공원[관광지]

작성자히노키잠1|작성시간14.10.28|조회수578 목록 댓글 3

주소 : 전북 군산시 은파순환길 9(나운동)

연락처 : 063-454-3337

 

해질녘 물결이 반짝이는 아름다운 모습 때문에 은파라 불리는 이곳은 조선조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고산자 김정호 선생의 대동여지도에도 표시되어 있는 역사 깊은 곳이다.
은파관광지는 본래 농업용 저수지였으나 저수지를 중심으로 인근의 작은 산들이 포함하여 2,578,524평방미터가 1985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고 순환도로가 완공되어 누구나 자동차를 타고 아흔아홉 구비라는 은파관광지의 주변을 모두 구경할 수 있게 되었다. 봄철이 되면 화사한 벚꽃길로 유명하여 친구,가족,연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애기바우,중바우,개바우에 대한 설화를 배경으로 형상화한 미관교량 물빛다리와 오색찬란한 음악분수와 함께 빼어난 야경을 연출하여 찾는 이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며 벚꽃산책로, 인라인스케이트장, 수변무대, 연꽃자생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조성되면서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가 되었으며 은파관광지는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 지역자원 콘테스트"에서 전국 100대 관광명소로 선정되었다.

 

은파 세바위 전설
 
은파는 본디 「미제지(米堤池)」로써 우리말로는 「쌀뭍방죽」이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에 "미제지는 둘레가 1만9백 10척"이라고 기록되어 있어 쌀뭍방죽은 고려 말 무렵에 만들어진 아주 큰 방죽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쌀뭍방죽의 주변 설화로는 「세바위(애기바위, 중바위, 개바위)전설」「애기장수서울터만들기」「금도구통, 금도구때 전설」등 많은 전설이 있는데 「세바위전설」은 미제지의 대표적인 전설로 익히 알려져 내려오고 있다.
옛날 아주 옛날에 쌀뭍방죽 가장자리에 큰 동네가 있었는데 그 동네 한복판에 심술 사납고, 마음씨 고약한 부잣집 구두쇠 영감이 살았다.
어느 날 스님이 찾아와 시주를 원했으나, 심술궂은 영감은 시주대신 흙을 퍼주거나 돼지 분을 퍼주면서 내쫓았다. 
이를 본 마음씨 착한 그 집 며느리가 봉변을 당하고 돌아서는 스님을 쫓아가, 많은 쌀과 금은보화를 시주하면서 시아버지의 허물을 용서해 달라고 하였다. 그러던 어느 달밤에 스님이 갑자기 찾아와 며느리에게 극락장생을 하려면 지금 당장 이 집을 떠나야 한다고 서두르니 며느리는 허겁지겁 세살박이 어린 아들을 들쳐 업고 스님을 따라 나섰다.
고갯마루에 올라서면서 스님은 엄숙한 말투로 "지금 우리가 가는 길은 이승을 떠나서 저승으로 가는 길입니다. 이승에서 저승으로 가는 길목에는 경계가 있는데 이 경계를 넘을 때는 이승의 모든 것을 잊어 버려야 합니다. 뒤를 돌아다보면 하늘의 벌을 받아 선 자리에서 돌이 되는 것이니 명심 또 명심하여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며느리는 억눌렸던 감정이 솟아나기 시작하였다. 정든 세간과 집, 시아버지, 권속들, 그리고 함께하던 하인들 생각에 그저 한번쯤 돌아보는것쯤은 어떠랴? 하고 지금의 금배제(지곡초교 부근 산)에 올라, 살던 마을을 돌아보는 순간, 집도 마을도 모두 물바다가 되어 출렁거렸다.
며느리는 그 자리에서 엎어져 죽게 되고, 애기도 함께 돌이 되었다. 며느리를 인도하던 스님도 인도를 잘못한 탓으로 돌이 되었으며, 개는 무슨 죄가 있으랴, 영문도 모르고 주인을 따라 나섰던 탓에 함께 돌이 되었다는 전설이다.
이 이야기의 첫째 내용은 권선징악이며, 둘째는 방죽이 생긴 연원이며, 셋째는 영생극락의 교훈의 구조로서 욕심을 버리고 좋은 일을 행하는 사람에게는 극락의 복이 있다는 교훈적인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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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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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리밍 | 작성시간 14.11.19 히노키잠에서는 가까운가요???
  • 답댓글 작성자군산짱 | 작성시간 15.03.06 조금은 먼데 택시비가 많이 나온다고 하진 않았어요 ㅋㅋㅋㅋㅋ저 군산놀러가서 여기만 빼고 다갔어요ㅠㅠ아쉽다능..
  • 작성자환희 | 작성시간 15.04.05 은파공원은 벚꽃피는 봄 밤풍경이 아름다워요^^연인들과 꼭가보세요ᆢ그리운 내고향 저는 4월말쯤 세아이들과 함께 ^^숙소 근처순창곱창집두 꼭갈꺼랍니다^^ 초딩때부터 포장마차에서먹던그맛이 44이된 지금도 그립고먹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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