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매일 QT

2018_02_09 (금) 고백하다 시인하다 자복하다

작성자사랑하는사랑을위하여|작성시간18.02.09|조회수209 목록 댓글 0




 2018년 2월 9일 (금)요일  [신약성경통독 빌2~살후3]

고백하다 시인하다 자복하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암흑의 권세에서 건져내셔서, 자기의 사랑하는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습니다. 우리는 그 아들 안에서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골 1:13-14, 새번역) 




01.

부끄러움과 수치를 뒤로 한 채 눈물을 머금고 그 동안 자신이 겪은, 아니 당했던 일들을 뉴스 생방송에서 마음을 열어 담담이 전했던 한 사람의 고백으로 온 나라가 연일 들썩입니다. 가만히 묻어 두고 평생 갈 수도 있었던 일이었지만... 그 한 사람의 고백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를 주었고, 대한민국의 숨겨진 썩고 문들어진 폐부를 낱낱이 드러내게 했습니다.    


02.

고백(告白, Confession) 마음속에 있는 것을 털어놓는 것을 뜻한다. 구약에서 ‘고백하다’의 히브리어는 ‘야다’(yadah), ‘토다’(todah) 등이다. 개역성경에는 ‘자복하다’라고 번역되었고, 헬라어의 ‘호몰로기아’(homologia), ‘호몰로게오’(homologeo) 등은 ‘고백하다’, ‘시인하다’로 번역되었다. 


이 단어들은 대부분 담대하게 믿음을 선언하거나 자신의 죄와 실패를 인정하는 모습을 묘사할 때 사용된 단어들이다. 신앙의 고백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을 향해 하는 것으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행하셨던 놀라운 일에 대한 감사와 찬양으로 나타났다. 때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드리는 죄의 고백이거나, 공동체의 죄를 고백하는 형태로도 나타났다. 


신약에서는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고백하는 것이 신앙고백의 주된 내용이었다. 예수님 자신도 사람들을 향해 공개적으로 자신의 믿음을 고백할 것을 말씀하셨다. 이는 쉬운 일이 아니었는데 당시 유대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고백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출교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었다. 종교 사회이던 당시 출교는 사회적으로 완전히 매장되는 것과 다름없었기에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고백은 담대함이 요구되었다. [성경사전] 


03.

[로마제국이 세계를 통치할 때 로마 사람들의 보편적인 인사] 한 사람이 “가이사는 주님이시다”하면 다른 한 사람이 “맞습니다. 나의 주님은 가이사입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만일 그 대신 <아닙니다. 나의 주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라고 고백하면 바로 콜로세움 형장에 끌려가 사자의 밥이 되거나 노예로 팔려 갔습니다.


04.

[2015.10월 미국 오레곤 주 커뮤니티칼리지 총기사건] 총격범이 교실에 들어온 후 학생들을 교실 바닥에 엎드리게 한 채, 차례로 일으켜 종교를 말하라고 한 후 총을 쐈습니다. 일렬로 세워놓고 크리스찬이냐고 물어서 ‘그렇다’면 머리에 총을 쏘고, 아니라고 하거나 대답을 하지 않으면 다리에 총을 쏘아 20여명의 사상자를 내었습니다.


05.
[1999년. 4월 미국 콜로라도 덴버의 콜롬바인고등학교 총기사건] 총격범이 "너는 하나님을 믿느냐?"라고 물을 때 믿지 않는다고 대답한 대부분의 아이들과는 달리, 캐시버넬은 총구 앞에서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고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그들은 총을 난사했고 그녀는 그렇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 후 캐시버넬의 삶과 죽음을 앞에 둔 담대한 고백은 당시 주변에 떨고 있던 많은 학생들은 물론, 미국 전역에 엄청난 신앙적 충격과 대대적인 각성 운동을 일으켰습니다.


06.
“예수 그리스도가 내 유일한 주님이시다”라는 신앙고백은 목숨을 내걸어야만 드릴 수 있는 고백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둠의 권세에서 우리 인생을 건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허무와 고독에서 우리 인생을 건지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와 허물을 속죄하시려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07.

구속이란 대가를 지불하고 사서 원상태로 회복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원래 어떤 상태에 있던 자들입니까? 우리는 "흑암의 권세" 아래 묶여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인간의 삶이 방황과 절망과 한과 저주로 얼룩져 있는 것은 어둠의 세력이 우리를 묶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그분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했을 때, 그분께서는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어 천국 백성의 자리로 옮겨 주셨습니다.


08.
물론, 이러한 자리 옮김의 과정에는 반드시 "죄 사함"이라는 단계가 있어야 합니다. 죄를 가지고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고, 죄를 가지고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죄인은 먼저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경은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고 말씀합니다(히 9:22).


09.
인간의 죄는 생명을 통해서만 구속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께서 지불하신 대가입니다. 우리를 대신해 죄 값을 지불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생명의 피 값을 지불하고 우리를 사서 하나님의 자녀 된 영광스러운 자리로 우리를 옮겨 주셨습니다.


10.

이것이 바로 구속 사건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구속의 주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창조하셨을 분만 아니라 구속하기까지 하셨습니다. 이 두 사건을 아름답게 조화시킨 유명한 성경의 선언 가운데 하나가 이사야서 43장 1절 말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11.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고 너는 내 것이라고 선포하시는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그분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또 구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값비싼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를 다시 그분의 자녀로 회복시키셨습니다. (이동원 목사)


♣ - 삶의 한가운데...


01.

그림을 그릴 때 밑바닥 자체가 울퉁불퉁하면 그 위에 자를 대어 놓고 아무리 바른 선을 그으려고 해도 울퉁불퉁한 선밖에 그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즉 우리 인간들이 똑바른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바닥 자체를 바르게 해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인간은 마음 자체가 비뚤어져 있고 굽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행복을 찾으려고 해도 행복해지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비뚤어진 우리 인생을 바르게 살아가려면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바르게 해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되면 굽어지고 비뚤어진 우리의 인생도 바르게 할 수 있습니다. 부모 자식 관계나 친구 관계는 자기가 노력한다고 해서 바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일단 자기 자신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굽어 있고 비뚤어져 있기 때문에 자기 생각에는 바르게 선을 그었다고 하는 것이 실제로는 비뚤어져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회복하면 다 해결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서택 목사)


02.

나의 죄를 주님 앞에 고백하며 자복하며 회개하며 살겠습니다. 나의 주를 사람 앞에 시인하며 기뻐하며 찬양하며 살겠습니다. 나의 눈을 영원한 진리 되신 주께로, 아름다운 천국으로, 하늘의 소망으로 고정하여 머물어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사랑을 위하여]

http://cafe.daum.net/shalom27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