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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생활 - 자동차 론 주의할 점

작성자comong|작성시간11.01.26|조회수4,065 목록 댓글 0

감당할 수 있는 론 규모 미리 정하라

자동차를 현금으로 100% 지불하고 구입할 수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설령 그만한 돈이 있더라도 재정적 측면에서는 현명하지 않다. 그 돈을 다른 곳에 돌려서 더 좋은 투자방법을 찾아볼 수 있고 크레딧 측면에서도 자동차론을 받고 페이먼트를 제때 갚아나가면 이보다 크레딧 점수를 높일 수 있는 방법도 모기지를 제외하고는 없다.
많은 바이어들이 차를 살 때 어느 모델을 살까, 색깔과 옵션은 어느 것을 선택할까 등 자동차에만 신경을 쓰고 정작 가장 중요한 자동차 론에 대해서는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자동차 론 선정시 주의할 점을 알아본다.

차 욕심 내다간 월 페이먼트 부담‘벅차’
크레딧 다소 나쁘더라도 무이자 론 가능
이자율 미리 알아보고 딜러와 협상을

▲구입하고자하는 모델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인한다.
일부 웹사이트(www.Edmunds.com)들은 사는 지역과 구입하고자 하는 모델을 선정하면 어떤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저금리 또는 아예 무이자 프로그램을 찾을 수 있다면 잭팟이다. 크레딧이 완벽해야만 무이자 론을 받을 수 있다고 단정하지 말자. 포드자동차는 최근 크레딧이 다소 나쁘더라도 무이자 론을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시작했다.

▲공부하고 딜러에 가자.
대다수의 자동차 제조사들은 자체 파이낸싱 회사를 통해 자동차 론을 제공한다. 이들 회사들이 제공하는 자동차 론은 대부분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상품인 것은 분명하지만 무조건 그들의 말만 믿지 말라. 시중 은행들이 제공하는 자동차 론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은행 지점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면 상당히 좋은 조건의 자동차 론을 받을 수 있다. 또 크레딧 유니온이나 AAA, USAA 등의 단체들은 은행이 제공할 수 없는 좋은 자동차론 상품을 제공할 때가 있다. ‘Capital One Auto Finance’ 등의 금융회사가 제공하는 자동차 라인오브 크레딧은 고객이 원하는 액수만큼 체크를 쓰면 된다.
자동차론의 이자율은 협상할 여지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라. 딜러가 자동차 론 알선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딜러가 알선하는 론의 금액중 일부는 딜러가 커미션으로 가져가기 때문이다.

▲감당할 수 있는 론의 규모를 정하고 이를 지킨다.
딜러에 가기 전 얼마정도의 다운페이먼트를 할 수 있고 어느 정도의 월 페이먼트를 감당할 수 있는지를 정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차에 욕심을 내다 상환기간이 긴 자동차 론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생각했던 차보다 1만∼2만달러가 더 높아도 ‘1, 2년만 페이먼트를 더 내면 되겠지’하는 생각에 6년이상의 장기론을 받는 것이다. 1∼2년 더 페이먼트를 하면 대부분 이자 페이먼트로 낭비를 하는 것이다.

▲자신이 직접 계산을 해본다.
자신이 받은 자동차 론의 전체 페이먼트가 얼마인지 알아보고 놀라는 사람들이 많다. 간단하게 월 페이먼트 액수에 페이먼트가 나가는 월수를 곱하고 다운페이먼트를 더하면 된다. 만약 무이자라면 더 이상의 계산은 필요가 없다. 그러나 5년 이상의 장기 론에 이자율까지 계산하면 이자 페이먼트로 얼마나 지불을 하는지 알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3만5,000달러 자동차론을 이자율 7.9%에 6년간 갚아나갈 때 이자가 없는 똑같은 론에 비해 이자 페이먼트만 거의 1만달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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