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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괜찮아... 하면 언젠가는 괜찮아질 거라는 희망.
사랑하기에 가슴이 불타오르고, 가슴이 저미도록 사랑해서 그 말씀 하나 붙좇고 살고,
그 영이 사랑이 되도록
눈물 어린 기도를 드려도... 결국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고 사람과의 갈등을 피하도록 가르치는 틈새에서
참고 인내하며 받아들이도록 떠미는 침묵...
옳은 것을 가르치고 전례적 균형을 잡아주기보다,
자신이 권위주의인 줄 모르고 오히려 공격하는 이들의 날선 칼날 앞에서,
그저 주님을 바라보기에 견뎌낼 수 있는 시간들이 더해질 때도,
이젠 산과 물을 건너 지금까지 도달한 시간...
무엇이 마음을 사로잡겠는가...
다 흘러가는 일들...
그리 부대끼지 않아도 될 일들...
돌아보면 다 두고 떠날 일들,
그래서 허허롭게 기도에 모든 것을 맡겨두길...
그리 머지 않아, 아님 그 언젠가 우리 생이 다하는 때가 오더라도,
매이지 말길...
아무 것도 아닐 일을...
저 멀리서 보면, 다 끌어안아주어야 할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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