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완+김선희
『웨스트우드 비브라토 (WESTWOOD VIBRATO)』
남아프리카·케이프 타운. 대륙단인 이 땅에 한 명의 여성이 살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코네리아·보보·워셔.
세계 최고의 관악기 수복사인 그녀는,
오늘도 망가진 악기에 음색을 귀환시켜, 사람들의 코코로를 선명하게 연주해 간다…….
원작에「 신암행어사」「DEFENSE DEVIL」의 윤인완씨, 작화에 기예의 여류 작가,
금선희씨를 맞이해 보내는“재생”의 이야기.
일찌기 천재 플룻 연주자로 불린 에밀리. 아버지의 죽음을 계기로 플룻을 연주할 수 없게 되어 버린 그녀. 도대체 그 몸에 무엇이 일어났는지? 아버지의 죽음을 넘고, 망가진 마음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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