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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暗行御史(しんあんぎょうおんし)
尹仁完+梁慶一
STORY
마침내 시작되는 숙적, 아지태와의 전면 대결.
그러나 문수는 사이콜로에 모든것을 걸고있다.
무익하게 병사를 움직이는듯 보이고................
악수의 압도적인 힘 앞에서 열세(劣勢)에 강하게 사로잡히는 문수군.
모든것이 틀렸다고 생각하던 그때,
돌여(突如) 전장에 광명이 비치는데!!
그것은 일식때문에 벌어진, 모든것을 비추는 태양의 빛이 아닌가............
전장을 가르는, 사람의 마음에도 밝은 양광이 비추는 문수군.
반격개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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