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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근황]]윤인완+양경일 『DEFENCE DEVIL』 담당의 작업실 방문기

작성자카페에산다|작성시간09.09.18|조회수184 목록 댓글 0

 

 

 

● 2명이 일을 하고 있는 장소는…


 우선은 예비 지식으로서…원작자의 윤 선생님은, 현재 도쿄에 살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의 협의는, 윤 선생님의 직장의 근처. 심야의 찻집이나 패스트 푸드점에서, 최고조에 달한 협의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윤 선생님은 한국의 외국어 대학에서 일본어가 전공되어 매우 일본어가 능숙합니다. 협의 언어는 당연히 일본어. 담당 편집의 나는, 「아놀하세요(안녕하세요)」「아이게스미다(알았습니다)」「마시소요(맛있다)」 밖에 한국어를 할 수 없으므로, 매우 살아나고 있습니다.


  협의의 뒤, 윤 선생님은 네임(그림 콘테)에 들어갑니다. 한국어로 쓰여진 네임을 일본어로 번역한 데다가, 내가 보고 있습니다. 네임이 완성하면 윤 선생님은, 얀 선생님에게 네임의 스캔 데이터를 메일로 보냅니다. 어째서 메일로(?) (이)라고 생각될지도 모릅니다. 그렇습니다, 얀 선생님의 직장은 한국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본과 한국의 시차는 완전히 없기 때문에, 원작자와 작화가가 떨어져 있어도 동시에 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에서 보내진 네임을 확인하면, 압도적인 표현력을 자랑하는 희대의 화가·얀 선생님의 일이 시작됩니다. 덧붙여서 얀 선생님에게 보내지는 네임은, 번역전의 한국어 버젼입니다.


  「소년 선데이」편집부는 도쿄에 있으므로, 얀 선생님의 직장에 매주 원고를 취하러 갈 수 없습니다. 거기서 활약하는 것이 역시 PC입니다. 직접 원고를 받을 수 없는 대신에, 하 그리기 완성시와 원고 완성시에 원고의 스캔 데이터를 편집부에 보내 주고 있습니다. 스캔 데이터를 확인하는 대로, IP전화로 의견이나 감상을 얀 선생님에게 전합니다. 원고의 수정이 있는 경우등도, TV전화 부착의 IP전화는 매우 편리하게 여깁니다. 얀 선생님과 얼굴을 맞대면서 이야기할 수 있고, 카메라를 통한 리액션으로 논바발·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덧붙여서, 얀 선생님은 나와 같이 모국어 밖에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그럼 서로 어떻게 통화하고 있는가 하면, 얀 선생님의 직장에는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어시스턴트 삼계등의 것입니다. 그 쪽에 동시 통역을 해 받고, 얀 선생님과 회화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이, 「DEFENSE DEVIL」의 대략의 제작 과정입니다.


 서론이 길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언제나  IP전화로 회화하고 있는 얀 선생님과 직접 만나, 협의를 할 수 있도록, 이번 나는 한국으로 향해 간 것입니다.
얀 선생님은, 한국의 인천(인천)이라고 하는 마을에 직장을 짓고 있습니다. 인천은 수도·서울의 서부에 위치하는 항구도시로, 일본에 옮겨놓으면 도쿄와 요코하마의 관계를 닮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한국에는 2도 정도 관광으로 방문했던 적이 있습니다만, 인천은 처음입니다. 때마침 원작의 윤 선생님이 여름 휴가를 이용해 한국에 귀성되고 있었으므로, 인천에서 2명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덧붙여서 윤 선생님의 친가는 인천에 있어, 얀 선생님의 직장과는 근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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