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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화/만 화 †::

무라타 센세 1/18 이른새벽 방송 - 3

작성자지옥의 후부키|작성시간18.01.28|조회수134 목록 댓글 1

예전에 번역하다가 만 것인데 자동 저장되있는 게 있어서 일단 올려 놓을께요

정보라고 하기에는 너무 늦은 글이고, 뭔가 만화 업계 얘기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니 영화/만화 게시판으로 올릴께요

동영상 캡쳐만 해놓고 아직 번역 안한 것도 있는데 이것도 천천히 해볼께요 ^^;;;




http://cafe.daum.net/HunterD/MMUN/715

에서 이어져요


http://www.ustream.tv/recorded/111977761



1:25:00

센세 : 제가 독감으로 열 났던 거는 2일전인가? 2일전 한밤 중에 엄청난 하이 스피드로 밑그림 끝냈었는데, 그 때 열났었으니까요.

오히려 독감 걸렸을 때 일을 더 했네요 ㅋㅋ 땀 잔뜩 흘리면서 약간 ZONE에 들어가 있었죠.


1:26:00

센세 : 열이 난다는 것은 몸 안에서 항체가 바이러스에 대해서 뜨거운 배틀을 전개하고 있다는 것이니까, 조금 배틀 모드에 스위치가 들어가 있었던 거죠. .....뭐 고비는 넘겼으니 부인도 나았고, 저도 나았고, 아들도 나았으니 일단락 지어진 거죠


1:27:00

토리야마씨가 40도 넘는 고열내면서 원고 해서 완성시켰는데 나중에 그렸던 기억이 안났었다는 에피소드 말씀해 주시면서

센세는 그정도 근성은 없고 힘들면 쉬니까 걱정말라고 하시네요 ^^


그 뒤로 독감 관련 얘기 계속...

 

1:30:50

센세 : (작업장에서) 누가 보균자라도 상관없게 전원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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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카페에산다 | 작성시간 18.01.29 방송중 크게 코푸는 소리와 코가막혀 입으로 헉헉 숨쉬는 소리를 내던때 인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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