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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1주차 한국, 북미 박스오피스 - 박스오피스 흥행 치트키 '닥터 수스'

작성자카페에산다|작성시간18.11.12|조회수81 목록 댓글 0

 

1위(N) Dr. Seuss’ The Grinch (유니버셜)

그린치 2018.12월 국내개봉


주말수익 - $66,000,000 (-) 

누적수익 - $66,000,000

해외수익 - $12,700,000

상영관수 - 4,141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75,000,000


-역시 예상대로 닥터 수스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아동 문학의 거장 닥터 수스가 쓴 동명의 동화를 원작으로 한 [그린치]가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압도적으로. 이미 [그린치]는 지난 2000년 짐 캐리 주연의 실사 영화로도 제작이 된 바 있었고, 그 작품 역시 북미수익 2억 6,000만 달러 이상을 올렸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작품인데요, 이번에는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만들었고, 이번에도 역시 히트했습니다. [미니언즈]를 만든 일루미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라는 것도 있고,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는 점도 있었지만, 역시 닥터 수스라는 브랜드가 얼마나 북미 관객들에게 얼마나 사랑받고 있는지를 알겠네요.

 

2000년에 개봉했던 짐 캐리 주연의 [그린치] 이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도 출연했던 마이클 마이어스 주연의 [더 캣], 이어서 나온 2008년에 개봉했던 애니메이션 [호튼], 2012년에 개봉했던 [로렉스]까지 모두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었는데요. 이번 주 개봉한 [그린치] 역시 성공의 배턴을 이어받았습니다.

 

사람들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 '그린치'의 대활약(?)을 그린 애니메이션 [그린치]는 스콧 모지어(야로우 체니 공동 연출) 감독의 첫 번째 연출작이기도 한데요, 새로운 이야기를 더하지 않은 것은 단점으로 지적이 되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연출로 호평을 듣기도 했네요. 관객들에게 익숙한 이야기를 그대로 화면에 잘 옮겼다는 점은 흥행에서는 안전장치가 될 터이니까요.

 

시즌 이슈까지 생각하면 [그린치]는 박스오피스에서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북미수익 2억 달러 돌파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은 됩니다. 물론 다음주에 개봉하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와 피해를 얼마나 최소화하는가에 달려있겠지만요.


 

2위(▼1) Bohemian Rhapsody (폭스)

보헤미안 랩소디 2018.10.31 국내개봉


주말수익 - $30,850,000 (수익증감률 -40%) 

누적수익 - $100,010,548

해외수익 - $185,262,602

상영관수 - 4,000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50,000,000


-퀸 노래 때문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번 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촬영 중 감독 교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이했던 작품이기는 했지만, 결과만 놓고 본다면 잘 봉합이 됐다고나 할까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수익은 약 1억 달러, 해외수익은 1억 1,000만 달러를 넘기면서 놀라운 흥행 스코어를 기록중이기도 한데요. 감독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해고당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으로서는 [엑스맨] 시리즈를 포함해 [슈퍼맨 리턴즈]까지 코믹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빼고는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코믹스 원작 영화가 아닌 작품 브라이언 싱어 감독 작품 중에서는 첫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됐습니다.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는 없겠지만요. 

 

반대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빈 자리를 메꾼 덱스터 플레쳐 감독은 연출자로서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보헤미안 랩소디]의 성공에 뿌듯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에도 나오지만, 퀸의 매니저로 엘튼 존의 매니저인 존 리드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덱스터 플레쳐 감독이 엘튼 존의 전기 영화 [로켓맨]을 만든 것을 보면 인연이 될 작품이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테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연기를 할 영화 [로켓맨]은 2019년 5월 개봉 예정입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인의 삶을 다룬 영화로는 N.W.A의 이야기를 그렸던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 2015] 이후 3년 만인데요, 지금 흥행추이로 본다면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릴 음악 영화(뮤지션의 삶을 그린 전기 영화로 한정)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위(N) Overlord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10,100,000 (-) 

누적수익 - $10,100,000

해외수익 - $-

상영관수 - 2,859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38,000,000


-[클로버필드]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로 알려졌었던 영화 [오버로드]가 이번 주 4위로 등장했습니다. JJ에이브럼스가 제작한 [오버로드]는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포 영화로 떡밥의 제왕이 손을 댔다는 것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클로버필드] 4편이라는 소문까지 더해졌으니까요. 에이브럼스가 직접 아니라고 인터뷰까지도 했지만, 그래도 혹시?나하는 사람들도 있었고요.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이 작품은 그냥 공포 영화였습니다. 잘 만든 공포 영화였죠. 이 작품은 에이브럼스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대부분의 영화를 제작하는 배드로봇 프로덕션(에이브럼스 감독이 주인)이 제작한 작품이기도 한데요. 놀랍게도 배드로봇 프로덕션의 첫 번째 19금 영화기도 합니다. 개봉 전 영화에 대한 평가도 좋았고, [할로윈]과 같은 19금 공포 영화의 흥행도 [오버로드]에게는 긍정적인 신호였지만, 결과적으로 본다면 실패라고 할 수 있는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제작비가 3,800만 달러라고는 하지만, 11월에는 추수감사절도 있고, 12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접어드는 시점에 버틸 수 있는 여력이 보이지는 않네요.

 

 

4위(▼2) The Nutcracker and the Four Realms (디즈니)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2018.12.06 국내개봉


주말수익 - $9,565,000 (수익증감률 -53%) 

누적수익 - $35,256,534

해외수익 - $61,400,000

상영관수 - 3,766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33,000,000


-퀸 노래 때문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번 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촬영 중 감독 교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이했던 작품이기는 했지만, 결과만 놓고 본다면 잘 봉합이 됐다고나 할까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수익은 약 1억 달러, 해외수익은 1억 1,000만 달러를 넘기면서 놀라운 흥행 스코어를 기록중이기도 한데요. 감독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해고당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으로서는 [엑스맨] 시리즈를 포함해 [슈퍼맨 리턴즈]까지 코믹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빼고는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코믹스 원작 영화가 아닌 작품 브라이언 싱어 감독 작품 중에서는 첫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됐습니다.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는 없겠지만요. 

 

반대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빈 자리를 메꾼 덱스터 플레쳐 감독은 연출자로서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보헤미안 랩소디]의 성공에 뿌듯함과 아쉬움을 동시에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영화에도 나오지만, 퀸의 매니저로 엘튼 존의 매니저인 존 리드 캐릭터가 등장하기도 하는데요. 덱스터 플레쳐 감독이 엘튼 존의 전기 영화 [로켓맨]을 만든 것을 보면 인연이 될 작품이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 테런 에저튼이 엘튼 존으로 연기를 할 영화 [로켓맨]은 2019년 5월 개봉 예정입니다. 

 

 

5위(N) The Girl in the Spider's Web (소니)

거미줄에 걸린 소녀 2018.11.28 국내개봉


주말수익 - $8,015,000 (-) 

누적수익 - $8,015,000

해외수익 - $8,300,000

상영관수 - 2,929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43,000,000


-2011년 개봉했던 데이빗 핀쳐 감독이 연출한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의 속편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2편, 3편을 건너뛰고 4편에 해당하는 영화 [거미줄에 걸린 소녀]가 개봉했으니까요. 스웨덴 출신의 소설가 스티그 라르손이 쓴 동명의 소설 [밀레니엄] 시리즈는 전 세계에서 9천만 부 이상이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고, 스웨덴에서는 3부작이 모두 영화화가 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고, 할리우드에서도 1편에 해당하는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이 만들어져 아카데미 편집상까지 받고, 북미수익도 1억 달러를 넘기기도 했었는데요, 2편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할리우드 버전은 2, 3편이 아닌 소설로서는 4편에 해당하는 작품부터 만나게 된 것입니다.

 

원작자인 스티그 라르손 작가는 3부작만 쓰고 세상을 떠났고, 4부에 해당하는 [거미줄에 걸린 소녀]부터는 스티그 라르손의 아버지와 아들이 선택한 소설가 다비드 라게르크란츠가 집필하고 있는데요. 어떻게 보면 [거미줄에 걸린 소녀]는 밀레니엄 시리즈를 이어가는 작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르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브래드 피트 마리옹 꼬티아르 주연의 [얼라이드]의 각본을 썼던 스티븐 나이트가 각본을 맡았기는 했지만, 영화에 대한 평가는 좋은 편이 아닙니다. 게다가 [밀레니엄: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을 본 관객들에게는 혼란만 주기 때문이죠.

 

(마케팅하기도 힘들었을 영화인데, 소니픽처스 입장에서도 쉽지 않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연 이 시리즈가 어떻게든 이어갈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소설은 총 5부작(스티그 라르손 버전 3부작 / 다비드 라게르크란츠 2부작)까지 나와있는 상태인데, 스웨덴에서는 앞선 3부작은 영화화가 됐고, 할리우드에서는 1편과 4편만 영화화가 된 셈인데요. 이 어중간한 프로젝트를 할리우드에서 어떻게 정리할지가 더 궁금하네요.


 

6위(▼1) Star Is Born (워너)

스타 이즈 본 2018.10.09 국내개봉


주말수익 - $8,010,000 (수익증감률 -27%) 

누적수익 - $178,020,388

해외수익 - $144,800,000

상영관수 - 2,848개 (-583)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36,000,000


-퀸 노래 때문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이번 주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영화 촬영 중 감독 교체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맞이했던 작품이기는 했지만, 결과만 놓고 본다면 잘 봉합이 됐다고나 할까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보헤미안 랩소디]의 누적수익은 약 1억 달러, 해외수익은 1억 1,000만 달러를 넘기면서 놀라운 흥행 스코어를 기록중이기도 한데요. 감독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지만, 해고당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으로서는 [엑스맨] 시리즈를 포함해 [슈퍼맨 리턴즈]까지 코믹스 원작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빼고는 최고 흥행작이 됐습니다. 코믹스 원작 영화가 아닌 작품 브라이언 싱어 감독 작품 중에서는 첫 번째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됐습니다. 그 기쁨을 온전히 누릴 수는 없겠지만요. 


 

7위(▼4) Nobody`s Fool (파라마운트)


주말수익 - $6,540,000 (수익증감률 -52%) 

누적수익 - $24,276,108

해외수익 - $265,000

상영관수 - 2,568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19,000,000


-타일러 페리가 타일러 페리한 영화 [노바디스 풀]이 이번 주 7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 주 박스오피스 3위로 등장했으나, 개봉 2주차에 신작 세 편에게 앞자리를 모두 내주었네요. 상반기에 개봉했던 [애크리모니]와 동기간 누적수익을 비교했을 때는 약 800만 달러가 모자른 상태이며, 신작들이 계속 밀려온다는 것을 감안할 때 4,000만 달러가 채 안 되는 수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가 연출한 영화 19편 중에서 박스오피스 수익이 4천만 달러를 넘기지 못한 작품이 세 편 정도 되는데, [노바디스 풀]로 한 편 더 추가 되겠네요.


 

8위(▼2) Venom (소니)

베놈 2018.10.03 국내개봉


주말수익 - $4,850,000 (수익증감률 -38%) 

누적수익 - $206,233,603

해외수익 - $467,300,000

상영관수 - 22,351개 (-716)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100,000,000


-[베놈] 대단하네요. 개봉하고 나서 실망스럽다는 평가들이 계속 올라오기는 했지만, 흥행에서만큼은 자기 몫을 해낸 느낌이랄까요. 6주연속 톱10에 머물면서 드디어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18년도에 개봉한 작품 중에서 2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이 [베놈] 전까지는 총 8편이었고, 그 중 5편이 디즈니가 배급한 영화들이었습니다 [베놈]이 2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총 9편의 영화가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했고, 소니 픽쳐스가 그 중 하나의 배급사로 이름을 올렸네요.

 

디즈니 영화를 제외하고 북미수익 2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과 배급사를 살펴보면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 유니버셜], [데드풀 2 - 폭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 파라마운트] 그리고 [베놈 - 소니]입니다. 메이저 배급사 중에서는 워너만이 유일하게 이 차트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데요, [스타 이즈 본]이 해줄 지, 아니면 다음주에개봉할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해줄 지 궁금하네요.

 

[베놈]에게 기쁜 소식이 있다면 바로 중국 시장에서의 선전인데요. 이번 주 중국에서 개봉한 [베놈]은 주말도안 약 1억 1,000달러의 개봉수익을 기록하면서 소니가 중국에서 배급한 작품 중에서는 최고 수익을 기록했습닌다. 자연스럽게 해외수익도 4억 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네요.


 

9위(▼5) Halloween (유니버셜)

할로윈 2018년 10월 31일 국내개봉


주말수익 - $3,840,000 (수익증감률 -66%) 

누적수익 - $156,810,645

해외수익 - $88,700,000

상영관수 - 2,717개 (-1,058)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0,000,000


-떨어지는 속도가 무서울 정도네요.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작품이었던 [할로윈]이 이번 주 9위를 차지했습니다. 상영관도 1,058개나 빠지면서 이제 문닫을 시간으로 바뀌는 중이고요. 40년 만에 속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그만큼의 기대치도 충족해주면서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던 [할로윈]의 상황을 보고 왕년의 히트작들도 스멀스멀 다시 부활할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은 분명해보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제이슨 부히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13일의 금요일] 시리즈로, 현재 1편이 개봉한 지 40년이 되는 2020년에 리부트로 다시 관객들과 만날 것으로 보입니다. 워너 브러더스가 배급할 예정이고 제작자로서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참여한다고 이미 발표가 났기도 했죠. 과연 [할로윈]만큼의 영광을 누릴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네요.


2018년 45주차 한국 박스오피스


 

1위(=) 완벽한 타인 (롯데)

주말관객 - 999,623명

누적관객 - 3,375,745명 (28,553,832,449원)


2위(=) 보헤미안 랩소디 (폭스)

주말관객 - 784,104명

누적관객 - 1,843,189명 (16,588,152,601원)


3위(N) 동네사람들 (리틀빅픽쳐스)

주말관객 - 242,005명

누적관객 - 352,082명 (2,981,527,262원)


4위(N) 여곡성 (스마일이엔티)

주말관객 - 42,934명

누적관객 - 55,997명 (500,277,300원)


5위(▲2) 바울 (CBS)

주말관객 - 36,524명

누적관객 - 109,107명 (869,067,850원)


6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워너)

주말관객 - 36,431명

누적관객 - 259,735명 (2,279,277,500원)


7위(▼4) 창궐 (NEW)

주말관객 - 21,740명

누적관객 - 1,588,415명 (13,194,713,290원)


8위(▼4)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유니버셜)

주말관객 - 20,058명

누적관객 - 211,250명 (1,629,766,800원)


9위(N) 박물관이 진짜 살아있다 (팝엔터테인먼트)

주말관객 - 18,596명

누적관객 - 19,771명 (152,424,050원)


10위(▲23) 구스범스: 몬스터의 역습 (소니)

주말관객 - 18,262명

누적관객 - 21,400명 (175,56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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