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어느 밭에 갈대가 있는 게 아니구요.
저 눈 아래는 호수예요. 호수가 꽝꽝 얼어서
갈대가 난 곳까지 걸어갈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전 의아했어요.
물 위에서 갈대가 자랄 수 있을까.
그래서 저건 갈대가 아니겠구나, 싶더라구요.
과연 뭘까요.
빙어낚시 한 것은 아래 사진입니다.
발의 주인공은 동생입니다.
결국 한 마리도 못 잡았어요.
그래도 경치구경 하면서 즐거웠답니다.
강원도는 겨울이고 여름이고 항상 경치가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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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 사람들의 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