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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60 종교이민

종교비자부터 영주권까지 타임라인입니다.

작성자Gabriel|작성시간18.04.04|조회수8,662 목록 댓글 0

 1. Nov 18,2013 변호사 선임, R-1비자 신청 시작 (한국)

 2. Jan 27,2014 I-129 접수증 도착

    (Jul,2017 교회실사-인터뷰는 없었고, 다녀간 것만 확인되었습니다)

 3. Sep 19,2014 대사관 인터뷰-R-1비자 승인->미국입국

 4. Mar 18,2016  R-1연장신청 준비

 5. Aug 16,2016  R-1종교비자 연장신청 

 6. Aug 31,2016 R-1종교비자 연장신청 접수완료

 7. Dec 15,2016 I-360 신청 For 영주권     

 8. Mar 18,2017 R-1비자연장 신청 승인

 9. June 9,2017 추가서류 요청 메일
10. July 5, 2017 추가서류 접수

11. July 18,2017 I-360 승인

12. Oct,31,2017 I-485 접수

    (11~12월에 네브레스카로 서류가 이관되었었습니다, 언제인지 기억이 없네요.)

13. Dec 17,2017 지문날인 메일

14. Jan,11,2018 지문날인 

15. March 28,2018 영주권 승인

16. April 2,2018 Green Card 발송

2013년 5월에 학업을 마치고, 한국에 들어갔다가, 그 해 11월부터 시작된 여정이 이제 끝을 보았습니다.
캘리포니아입니다. 이메일 기준으로 정리는 해보았는데, 맞는지 싶기도 합니다만, 참 길었네요.
13년 11월부터 시작해 올해 4월이니...

종교비자 이력이 없던 교회여서, 교회심사에만 거의 1년걸렸습니다. 오히려 오래걸리긴 해도, 좋다고들은 하시네요,

교회도 역사가 오래되어서, 로컬에서도 아는 터라, 따로 인터뷰는 없었고, 종교비자 초기에 실사가 있었지만,

다녀만 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행히도, 인터뷰나 추가 서류등의 까다로움도 많이는 없었습니다. 
종교비자 연장을 한번 하였고, 그와 동시에 운전면허갱신과 맞지 않아서, 서류미비자 운전면허로 전환했다가, 연장 후에
다시 일반면허로 바꾸는 일도 있습니다. 연장과 엇비슷하게 영주권도 같이 들어갔습니다.

담임목사님과 편치 못하게 되어, 참, 서럽기도 한 일도 생기고, 이제 시작인데, 끝에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아무 생각없이 열어본 이메일레 변호사의 승인패키지 노티스가 와 있고, 이민국 홈페이지에서는 카드를 어제 발송했다고 하네요.


지금 준비중이시거나, 진행중이신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내일은 간만에 가족끼리 식사라도 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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