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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30년 전 동경에서

작성자최순자|작성시간26.06.17|조회수1 목록 댓글 0

 

이번 선거를 치르면서

내 전화번호에 저장된 오래된 지인분들에게

일부러 자주 문자를 하지 않았다.

 

조심스럽게 

두 번 문자만 보냈다.

 

경선에 관심 가져달라는 문자와

이후 당선 후 감사인사이다.

 

이 과정에 연락이 뜸하던 이가 사진을 보내왔다.

30년 전 동경에서 일본어학교에서 같이 공부했던 이들이다.

경관 좋은 곳에 가서 쉼의 시간을 가졌던 것 같다.

 

그 때도 내 겉옷은 파랑이었다.

모두 행복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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