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
○ 소개
단국대 대학원 석사, 박사를 마친 안도현 시인은 단국대 문예창작과에서 시창작세미나, 창작의 현장, 시창작워크샵 등 시창작지도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도현 교수는 대구매일신문 신춘문예 ‘낙동강’(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서울로 가는 전봉준’(1984년)으로 등단한 후 현재까지 꾸준히 서정적 시풍으로 서민과 소외계층을 아우르는 작품을 남겨왔습니다.
안도현 시인은 등단 후 지금까지 시집 『외롭고 높고 쓸쓸한』, 『서울로 가는 전봉준』, 『그리운 여우』, 『바닷가 우체국』, 『아무 것도 아닌 것에 대하여』 등 10권의 시집과 현재까지 100만부 이상 판매된 어른을 위한 동화 『연어』(1996년)를 출간했습니다. ‘시와시학 젊은 시인상(1996년), 제13회 소월시문학상(1998년), 제1회 노작문학상(2002년), 제12회 이수문학상(2005년), 제2회 윤동주문학상’(2007년) 등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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