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죽음으로 얼룩진 일간베스트 게시판에 서울 종로일대서 몸파는 바카스 할머니와
나눈 나체 사진을 얼굴과 중요 부위까지 노출 시켜 경찰이 수사에 착수 했다.
'일간베스트 저장소'(이하 일베)에 이른바 '박카스 할머니'의 나체 및 성기 사진을 개제한 남성을 처별해야 한다는 여론이 누리꾼들을 중심으로 들끓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11시쯤 극우 성향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베엔 여성 노인의 나체 사진이 게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한 일베 회원이 성매수 도중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년 여성의 나체와 성기를 그대로 노출한 사진 4장이 올라왔고, 이후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
그러나 이미 이들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베 박카스남'이란 제목으로 확산됐고, 24일 에는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도 올랐다.
이에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나체 사진을 무단 유포한 일베 회원에 대한 수사와 신상공개'를 요구하는 청원 글이 등장했다. 24일 오후 4만여명 가까운 네티즌이 참여·서명했다.
그럼에도 '일베 박카스남', '일베 나체사진 유포' 해시태그(#)가 달린 게시물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여전히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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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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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호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7.24 충격적인 일들이 한
두번이라야 놀래지요 -
작성자자스민 서명옥 작성시간 18.07.24 아직도
바카스 할머니가
있었나 봐요
그걸 이용한 사람도
얼른 찾아내어
벌을 받아야 할것 같네요 -
작성자자스민 서명옥 작성시간 18.07.24 청화대 게시판까지
나올정도면 반드시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
작성자김재옥 작성시간 18.07.25 참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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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어시스트.안종원 작성시간 18.07.25 아름다운 세상이 언제부터 이롷게
되었을까요
이 무더운 여름날 귀신들은 뭐하고 있데요...
귀신 있다는 말도 순 거짓말인듯 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