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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리스트

•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5.17 그 후로
  그를 꿈에서 만났다.
  턱이 긴 얼굴이 나를 알아보고
  형(兄)님!
  불렀다.
  오오냐 나는 전신으로 대답했다.
  그래도 그는 못 들었으리라
  이제
  네 음성을
  나만 듣는 여기는 눈과 비가 오는 세상.
  
  -
  
  그 옛날 즐겨
  찾던
  박목월 선생님의
  주옥 같은 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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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5.17 날마다 한적한
  민문협 글밭에 멋진 글
  찾아다 장식해 놓으시니
  읽는 재미 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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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5.17 요즘 바브다보니
  눈팅족 되었어요
  
  
  듬직한 김용호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프로필 방에
  사진하고 약려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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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5.17 이메일 하고
  연락처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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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호정 작성시간19.05.17 수고하시네요
  
  김용호 시인님
  박목월 선생님의
  귀한 시를 무더기로
  왕촹 올려주셔서
  잘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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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호정 작성시간19.05.17 자주오셔 멋진글
  많이 올려주세요
  날 이 마니 더워요
  건강챙기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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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호정 작성시간19.05.17 민주문학회
  보물섬으로 오셨어요
  
  환영합니다
  좋은글 볼거리
  읽을 거리 많이 챙겨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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