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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시 모음 52편

작성자그도세상김용호| 작성시간19.05.27| 조회수56| 댓글 3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스민 서명옥 작성시간19.05.27 길 위에 서 있는
    사랑들

    보내야 하고
    잊어야 하는 이 곳

    슬픈 길인것 같아요
  • 작성자 자스민 서명옥 작성시간19.05.27 김지하 시인님의
    뜻깊은 글 보니
    전율이 흐릅니다
    좋습니다
  •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5.27 겨울에

    김지하

    마음 산란하여
    문을 여니

    흰눈 가득한데
    푸른 대가 겨울 견디네

    사나운 짐승도 상처받으면
    굴속에 내내 웅크리는 법

    아아
    아직 한참 멀었다

    마음만 열고
    문은 닫아라.


    멋진글에
    동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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