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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양희 시 모음 77편

작성자그도세상김용호| 작성시간19.05.29| 조회수216|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스민 서명옥 작성시간19.05.29 교감

    희망때문에 절망하고
    절망 때문에 희망한다고


    그럴때 있을테지요

    어쩌면
    다 글이 좋아요

  • 작성자 자스민 서명옥 작성시간19.05.29 속깊은 글이
    감동으로 맞이합니다

    아침 공기가 시원해서
    좋아요

    시를 읽는 이 시간도
    행복이고요
  •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5.29 가시나무

    천양희

    누가 내 속에 가시나무를 심어놓았다
    그 위를 말벌이 날아다닌다
    몸 어딘가, 쏘인 듯 아프다
    생이 벌겋게 부어오른다. 잉잉거린다
    이건 지독한 노역勞役이다
    나는 놀라서 멈칫거린다



    좋은글입니다
    김용호 시인님 참말로
    수고 하시네요
  •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5.29 수용일 행복으로
    채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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