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 시 모음 41편 작성자그도세상김용호| 작성시간19.06.17| 조회수343| 댓글 2 본문 목록 댓글 리스트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6.17 가난한 사랑의 노래신경림가난하다고 해서 외로움을 모르겠는가너와 헤어져 돌아오는눈 쌓인 골목길에 새파랗게 달빛이 쏟아지는데가난하다고 해서 두려움이 없겠는가두 점을 치는 소리방범대원의 호각소리 메밀묵 사려 소리에눈을 뜨면 멀리육중한 기계 굴러가는 소리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작성자 정미화 작성시간19.06.17 즐감요 더보기 신고 센터로 신고 카페 운영자 제보 이전 목록이 없습니다. 현재페이지 1 다음 목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