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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률 시 모음 30편

작성자그도세상김용호| 작성시간19.06.20| 조회수379| 댓글 4

댓글 리스트

  • 작성자 자스민 서명옥 작성시간19.06.21 겨울 이사를
    할 땐 참 서글플것 같아요

    둘이 합쳐
    이삿짐 정리할 때
    스치는 차가운 손
    애잔합니다
  • 작성자 자스민 서명옥 작성시간19.06.21 두근 반
    세근 반

    저울 달듯

    사랑을 할 땐
    늘 그리되는것을요
  • 작성자 이호정 작성시간19.06.21 겨울

    이병률

    추운 이사를 했습니다
    짐들을 부려놓자 성당의 종소리 바람을 만들었습니다
    책을 둘 데 없어 책장을 짜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한 번쯤 가봤던 목공소로 향하는 길,
    버스 정류장의 나무 한 그루 기대기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아는 체하는 목공소 사내,
    새끼손가락 한 마디가 없는 것을 압니다
    손가락의 안부는 탄성을 숨깁니다
  • 작성자 이호정 작성시간19.06.21 즐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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