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세계화와 외국인 포교에 앞장서온 조계종 국제포교사회가 불교 교리를 영어로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좌를 개강했습니다.
국제포교사회는 하반기에도 비대면 포교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경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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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터 >
조계종 국제포교사회가 불교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기초 불교 영어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비대면 화상회의 서비스인 웹엑스를 이용한 ‘제59기 기초불교영어강좌’가 지난 3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기초불교영어강좌’는 오는 10월2일까지 여름휴가 기간을 제외하고 10주간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됩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삼법인과 사성제, 팔정도, 육바라밀,12연기 등 불교기초교리와 사찰 문화 등을 영어로 배울 수 있고 외국 스님도 강사로 나섭니다.
[인터뷰]이재홍/조계종 국제포교사회 회장
[해외에서도 수강을 하는, 스님이셨지만 계셨고 또 이제 하반기에는 외국에서 스님이 강의를 해주십니다. 그러면 그것을 국내에서 수강을 하게 됩니다. 사용하는 방식은 웹엑스라고 하는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하게 됩니다.]
일반인과 불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불교영어 강좌’는 1년에 4차례 분기별로 진행되며 올해말 60기 강좌에서는 부처님의 생애, 한국불교사,기도와 수행 등에 대해 강의가 이뤄집니다.
영어로 법문을 들을 수 있는 영어 화상 법회도 하반기에 계속됩니다.
영어 법회는 매달 셋째 주 토요일 오후에 전법회관 3층 국제포교사회 회의실에서 온라인 화상희의 프로그램인 줌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국제포교사회의 영어 법회는 지난 2009년 8월에 처음 시작해 지난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 2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법회’ 방식으로 다시 시작됐습니다.
[인터뷰]이재홍/조계종 국제포교사회 회장
[한달에 한번 영어로 화상 법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용수스님 대봉스님 이런 분들이 법문을 해주셨고 하반기에는 각묵스님과 같은 분들이 법문을 해주실 계획으로 있습니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는 지난 1998년 창립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자타카 영어암송대회와 외국인 대상 템플스테이,해외 포교사 파견,다문화 가족들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왔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로 대외 활동에는 어려움이 적지 않지만 온라인 영어 교육과 법회를 통해 내부 역량을 강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적극 대비해나갈 방침입니다.
BBS 뉴스 전경윤입니다.
영상편집 남창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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