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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안내 봉사

2026년 6월 21일 범어사 일어3팀 사찰 안내

작성자30기 정광 조윤섭|작성시간26.06.22|조회수45 목록 댓글 0

< 2026년 6월 21일 범어사 일어3팀 사찰 안내 >

일시 : 2026년 6월 21일 일요일 11:30~15:00

참석자 : 배성근(24), 정병철(25), 장성득(27), 조윤섭(30)

오늘은 기온도 높지 않고 해도 구름에 가려 활동하기 좋았습니다. 오후부터는 가끔 햇살이 비치기도 했지만 사찰 안내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날씨였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범어사를 방문하는 일본인 방문객이 없어 주위 경치를 감상하고 방문객들을 관찰하며, 영어3팀의 안내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보조 역할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천막 뒤편에 노란 열매가 떨어져 있어 무엇인가 하고 보니 살구였습니다. 일주문 바로 옆에 수령이 수백 년은 가볍게 넘을 듯한 아름드리 살구나무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노랗게 익기도 전에 참지 못하고 설익은 살구를 따 먹던 옛 추억을 떠올리며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그리고 범어사는 다른 절과 달리 종무소와 원주실이 따로 있는데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함께하신 국포님들과 이런저런 추측도 해 보다가 결국 배성근 국포님께 여쭤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종무소는 교구본사로서 종단 및 말사와 관련된 행정 업무와 스님들에 관한 업무를 관장하고, 원주실은 일반 사찰처럼 신도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업무를 담당한다고 합니다. 사소하지만 오늘도 또 하나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갖가지 간식을 준비해 오신 이시아 국포님, 잘 익은 자두를 준비해 오신 배성근 국포님, 땅콩을 준비해 오신 윤식 국포님, 그리고 정성껏 마를 갈아 오신 남강웅 국포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오늘도 입이 즐거운 가운데 사찰 안내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광 조윤섭 합장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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