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모래판 위의 최강자를 가리는 '전국씨름선수권대회'가 앞으로 3년간 강원도 인제군에서 열린다.
대한씨름협회는 강원도 인제군, 인제군 체육회와 '전국씨름선수권대회'를 2022년부터 2024년까지 강원도 인제군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협약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경수 씨름협회 회장과 최상기 인제군수, 이기호 인제군체육회 회장이 참석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의와 협조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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