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vg270 lpi 들여왔습니다.
예전에 1세대 350 타봤던 기억 그대로..
노면 안좋은 데선 노면 소음도 많고 승차감도 우다다다 하는군요.
쉐보레나 수입차처럼 직진성 좋고 약간 쫀득한 승차감 좋아합니다만,
1세대 k7도 그시절 현기치곤 약간은 하드하게 세팅되었단 얘긴 들었습니다.
lf나 ig쯤에 와선 제가 원하는 그런 느낌으로 많이 온거 같은데..
돈이 웬수라 일단은 1세대 k7으로 왔네요 ^^,
여튼
소음은 그냥 음악으로 덮어버리면 되는데..
제가 허리디스크가 있는지라 승차감은 아주 조그만 더 소프트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현재 휠은 18인치 블랙휠로 디자인은 아주 맘에 듭니다.
타이어가 키너지ex고 마름 승차감,저소음,컴포트 지향이라는데.. 차 자체 방음과 하체가 많이 약한가 보네요.
마침 뒷타이어가 갈 때가 되어가는데
차에 크게 돈 쓰긴 그렇고,
1안 18인치 -> 17인치 + 마제스티 같은 타이어
2안 18인치 그대로 두고, 호환 스프링 쇼바(hg, 더뉴k7)
3안 17인치 + 마제스티 + hg/더뉴 스프링 쇼바
3안은 돈이 너무 부담되고,
1안과 2안 중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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