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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체크]]지겹지만 예쁜 맘으로 한번 더 봐 주셔염!~~출첵할께여?~~^^

작성자방울이아짐*^^*(이승희)|작성시간09.03.13|조회수15 목록 댓글 2

 

도둑의 아버지

 

 

    어떤 남자가 소중하게 아끼던 금제 라이타를 잃어버렸습니다. 그가 그 사실을 알았을 때 마침 이웃집 아이가 집 앞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저 녀석이 틀림없어!' 그렇게 생각한 다음부터 이웃집 아이의 모든 행동에서 도둑의 냄새를 맡기 시작했습니다. 그 아이가 남의 집 담장을 넘겨다 보기만 해도 도둑질을 하려는 것처럼 보였고 주머니에 양손을 집어넣고 걸어가도 주머니 속에 도둑질한 물건이 들어있을 거라 확신했습니다. 결국 그는 화난 모습으로 이웃집에 들이닥쳤습니다. "당신 아들 지금 어디 있소?" "우리 아이가 무슨 잘못이라도..." "내 물건을 훔쳤소!" 당황한 부부는 잠들어 있던 아이를 깨웠습니다. 두 눈을 비비며 걸어나온 아이에게 남자가 다그쳤습니다. "너 우리 집에서 라이터 훔쳐갔지?" 아이는 안절부절하고 있는 부모의 얼굴을 휙 둘러보더니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짐에게 물어보세요. 갠 그 라이터를 자랑하고 다녔으니까요!" 남자는 물벼락이라도 맞은 듯 얼어붙어 버렸습니다. 짐은 다름아닌 남자의 아들이었던 것입니다. * * * * * *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증폭된다. 그 때문에 사소한 의심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게 되면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정도로 확대 재생산된다. 의심을 하는 사람에게는 농담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의심을 받는 사람은 인생에서 가장 큰 위기를 맞게 되기도 하는 것이다. 무분별한 의심은 책임이 따르지 않는 심리적 범죄이다. 자신의 마음이 지금 죄를 짓고 있지 않은지 냉정하게 돌이켜 볼 일이다. 물건 잃어버리고 도둑이 된다는 그 심오한 진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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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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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작은거인-민주사 | 작성시간 09.03.19 ^^ 착각 아님니다.지는 이승희님의 따뜻한 심성을 무자게 사랑합니다.ㅎㅎ
  • 답댓글 작성자방울이아짐*^^*(이승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03.19 홈마야!~~~우짤끼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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