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산등성을 타고 넘어오고 들녁의 나락은 하루가 다르게 고개를 숙여가며 뜨거운 열기에 힘들어 하던 길가의 코스모스는 하나둘 꽃잎을 내밀어 길가는 사람들을 반기는듯한 모습이 이제 가을이 바로앞에 성큼 다가온것 같습니다.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자신에 건강 잘 챙기시고 웃음 가득히 즐겁게 행복한 하루가 되시고 한가위 명절이 들어있는 9월을 맞이합시다........^&^* 작성자 진한배 작성시간 16.09.01 댓글 쓰기 메모 입력 폼 내용 입력된 글자수0/600 + 비밀 답글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