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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야기

봄 여름 가을 겨울

작성자노갑렬 (20-3)|작성시간26.06.05|조회수14 목록 댓글 1

봄 여름 가을 겨울

 

노갑렬

 

사계(四系) 가 뚜렷한 내나라.

맑은물 한잔 마시니 찌꺼기 다 내려가.

 

벚꽃 만개한 날 내사랑 이루려 했디.

반지 끼워 현모양처 되라 약조 했다.

그러나 넌 고무신 꺼꾸로 신었다.

네 첫남자 따라 갔다고, 그래 장부(丈夫)는 울지 않는다.

 

둥근 해바라기 울 엄니 마음 같구나.

선풍기 안쓰고 부채질 하신다.

엄니가 싸주신 계란찜도시락 옆 친구가 달라 한다. ‘꿈께~’ ‘껄껄걸~’

 

모란 동백 그토록 기다렸다. ? 여자만 꽃화분 만드나. 먼길 가서 여동창에 꽃화분에

대해 물어 보았다. 동백나무서 잘라내 생기

피워 만들어 보라고, 웬걸 나 놀리던 여자들이 나를 흠모(欽慕)’ 하겠다 한다.

 

하얀 눈밭에 홀로 핀 무궁화꽃 너의 자태에

나의 자존감 올랐다. ‘날 내쫓은 대발아~

이잰 투라우마 없다. 무궁화꽃 재배해 네향기 맡으며 한편의 산문(散文)을 써보련다. 내마음

하늘나라 갈때까지.~

 

삼천리 금수강산 당신께서 빗으셨나요. 약숫물 마시며 당당히 자랑해 보겠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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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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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정춘화 25-2 | 작성시간 26.06.07 검은 시멘트 바닥을 달리는 기분입니다.
    옛 향수와 텁텁하면서도 그리움이 있습니다.
    선배님의 산문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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