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타자는 배터박스안에서 수비방해로 인한 아웃을 당할 수 없다?
배터박스는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이 아니다. 심판은 수비방해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판단되면 타자를 수비방해로 아웃을 선언할 수 있다.
타자는 배터박스에서 플레이에 필요한 잠깐의 시간만큼만 보호받을 수 있고,
그 시간 이후에 피하지 않아 수비를 방해했다면 수비방해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배터박스는 타자에게 보장된 공간으로 믿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타자는 배터박스안에서도 수비방해로 아웃될 수 있다.
중요한거는 방해하거나, 저지하거나, 혼란을 주거나, 가로막으면 수비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심판은 좋은 판단을 해야한다.
타자는 꼭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타자가 스윙을 하자마자 또는 공을 피하려고 고개를 숙였을 때, 그리고 중심을 잃었을 때는 바로 피할 수 없을수도 있다.
그러나 약간의 시간이 지나 홈에서 플레이가 진행될 때, 타자는 반드시 배터박스를 벗어나서 수비방해를 피해야한다.
그리고 타자는 플레이중 배터박스밖에서 접촉을 하면 항상 아웃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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