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 기술 노하우

5. 타자는 배터박스안에서 수비방해로 인한 아웃을 당할 수 없다?

작성자국출(김은성,심판위원,니콜라스)|작성시간10.04.06|조회수196 목록 댓글 0

5. 타자는 배터박스안에서 수비방해로 인한 아웃을 당할 수 없다?

배터박스는 안전이 보장되는 지역이 아니다. 심판은 수비방해를 피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판단되면 타자를 수비방해로 아웃을 선언할 수 있다.
타자는 배터박스에서 플레이에 필요한 잠깐의 시간만큼만 보호받을 수 있고,

그 시간 이후에 피하지 않아 수비를 방해했다면 수비방해 판정을 받을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배터박스는 타자에게 보장된 공간으로 믿고 있는데, 그렇지 않다.

타자는 배터박스안에서도 수비방해로 아웃될 수 있다.

중요한거는 방해하거나, 저지하거나, 혼란을 주거나, 가로막으면 수비방해가 된다는 것이다.
심판은 좋은 판단을 해야한다.

타자는 꼭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타자가 스윙을 하자마자 또는 공을 피하려고 고개를 숙였을 때, 그리고 중심을 잃었을 때는 바로 피할 수 없을수도 있다.

그러나 약간의 시간이 지나 홈에서 플레이가 진행될 때, 타자는 반드시 배터박스를 벗어나서 수비방해를 피해야한다.

그리고 타자는 플레이중 배터박스밖에서 접촉을 하면 항상 아웃된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