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No.99작성시간06.01.22
우선 반갑습니다.. 저도.. INTJ에 5번 유형이랍니다. 날개는 4번이구요.. 많은 점들이 저와도 비슷하군요~ 저도 언어로 논리를 풀어내는 사회과학이나 철학이 맘에 있어든요~ㅋ 모임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도..그렇고.. 친구가 모임갖자면 나가지만.. 분위기에 동화되지 못하고.. 조용히 있다오는편..ㅡㅡ;; 이성친구문
작성자No.99작성시간06.01.22
제도.. 귀찮게 생각될 때도 있구요.. 저도 MBTI에 대해 알게 된지 얼마 안돼 적절한 조언 드릴 순 없지만.. INTJ가 갖는 외부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필연적인 것이기 때문에.. 이를 얼마나 긍정적 마인드로.. 순화시켜가느냐가.. 문제일 듯 싶네요.. 에이어그램에서도..5번의 가장 성숙한 정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작성자사깃꾼작성시간06.01.26
같은 5번으로서(INTP임) 오히려 고개가 다 끄덕거려지는데요... 저의 경험상으로 보면... 5번은 하나님이나 종교도 이성으로 추구하는 경향이 강한 것 같습니다. 이성으로, 논리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믿음을 억지로 갖는다는 건 일시적으로는 가능할지는 몰라도, 결국엔 머리가 말하고 있는 방향으로 가는 것 같아요...
작성자dkanfh작성시간06.05.23
제가 볼 때는 INTP가능성을 염두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참고로 INTP는 1차부터 4차까지 내향사고, 외향직관, 내향감각, 외향감정인데 정신적 에너지가 소모될만큼 지나치게 생각이 많다는 부분하고 (주기능?) 밖에서 아무말 못하고 있다가 나중에 감정이 올라오거나 해서 그때 베개를 집어던지는 행동을 한다는 부분 등이
작성자dkanfh작성시간06.05.23
감정 (열등한 기능) 떄문에 그런 것 같은데 그리고 INTJ는 핵심에 집중한다라고 할까? 가장 강한 기능이 내향직관이고 열등기능이 외향감각이기 때문에 바깥세상에서의 세부적인?것에 약하다고 생각하는데 주기능과 열등기능을 글에서 생각해봤을 때는 INTP쪽이 더 강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INTP;
작성자dkanfh작성시간06.05.23
자신이 진짜 편한 환경이고 남한테 아무런 압박이나 부담감이 없다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그렇게 보면 INTP같기도 한데... 편한 환경에 있게되면 INTP의 모습을 보이실 것 같은데... 주로 부모님이나 다른사람한테 들은 교육, 의무에 얽매여서 J쪽을 많이 의식하는 것일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