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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니안 NF들

내가 본 INFJ ... 3탄.-_-;

작성자치유의 힘|작성시간08.07.01|조회수1,039 목록 댓글 9

믿을 수는 없지만, 3번째 mbti 워크샵에 폼케이까지 겪은 결과가 infj 이니..

내가 infj 가 맞다면.................. 음.


여튼,

내가 본 infj 남 - 중등교사.

아쉽게도 에니어그램은 모른다.

어릴 적부터 역동을 보면, 주로 여자들과 관계가 아주 친밀했는데,

그래서 sp 아내와도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 여동생과 아내와 누나라고 한다.

그 외에 사람들과는 별로 가까이 지내고 싶은 마음도, 필요도 없다고 한다.

상담교사가 되어 아이들의 고민등등등... 을 덜어 주고자 하는 마음이 강하다.

그러나 동료교사들과는 그다지 친밀하지 않고 그다지 관계를 맺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인상, 목소리, 태도가 차분하고 안정적이다.

내성적이나 자기 할 말은 다 하는 걸로 보인다. (속으론 못다한 말들이 많겠지만 겉으로 보기엔 말을 잘한다.)

책읽기를 좋아하고, 깊이가 있다.

작문, 창작, 시작에 소질이 있다.

감정적으로 흥분할 때도 있다.

남에게 풀기보다 혼자 있을 때 폭발하는 편이다.



내가 본 infj 여.

nf 남편과, nf 아들과, nt 딸이 있다.

nt 딸과의 관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mbti 를 통해 딸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성당에 다니며 종교생활에도 열심이며

자기계발.. 운동, 여행 (내키면 혼자 10박씩 배낭여행도 떠남.), 야생화연구 등등.. 에 성실하다.

역시 책읽기를 깊이 즐긴다.

대체로 말이 길다.

인상은, 부드러운 미소띈 얼굴, 여성스런 몸가짐, 차분하고 나긋하고 그러나, 만만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쎄보인다.. 와는 거리가 아주 멀지만.. 역시, 만만함..과도 거리가 아주 멀다.

뭔가, "자기"가 확고하다.

어릴적 역동을 보면, 아빠와 좋은 관계였으나, 엄마에게는 박탈과 경시를 받았는데,

남편, 아들과는 사이가 좋지만 딸과는 트러블이 잦은 이유가 되겠다.

역시, 남들과 다소 거리를 유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개인적으로, 싫었다.


그럼, 나는......

남과 거리를 유지하는 부분은 100% 동감.

한두사람, 내가 정한 사람이외에는 가까이 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필요성도 못느끼고,

그러기엔 힘이 딸린다.

아마, 나의 인상도..

차분하다(인정안됨), 부드럽다, 외유내강(모르겠음), 또 뭐라더라...

야무지다 (인정안됨), 솔직하다, 당당하다(듣기싫음), 말을 잘한다(별로..할말은 못하는데 뭐.),

에, 또...... 사랑스럽다(-_-;;;), 귀엽다(-_-;;;;;;;), 동안이다..

아, 위에 남과여도 동안임.

위에 남, 여 와 비슷한 듯 함.

감수성이 예민하고, 민감하다.

타인의 감정에 동일시100 %... 절로 그렇게 됨.

타인의 감정에 공감을 잘한다.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다..

책이든, 강의든.. "앎" 을 좋아하고, 추구한다.

영성에 관심이 많다.

"성장" 에도 관심이 많다.

"이상" 을 꿈꾼다...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없기를, 저 푸른 해원을 향한 영원한 노스탤지어의 손수건, 손바닥으로 발바닥으로 닦고 또 닦고...


그리고,

치우고 정리하는 건 하겠는데, 쓸고 닦는건 정말 못하겠다.

마음으로 하는 일에는 강하나 손발로 하는 일에 취약함.

뭐ㅡ, 이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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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치유의 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07.01 아, 참... 인상이 궁금하심 제 횐정보를 보심... 아들뒤에 반쯤 숨겨진 저의 미모!!!!!!를 확인하실 수 있다능. (...공개적으로 확인사살을 당하려 기를 쓰누나...)
  • 답댓글 작성자잔다르크의 후예 | 작성시간 08.07.03 저는 이미 여러번 봤죠!ㅋㄷ 역시 NF다운 인상...아래의 2분 말씀처럼 밝은 느낌에~매우 편안한 이미지에~거기에 사근사근한(?) 갱상도 말씨?ㅎㅎㅎ 언제 한번 뵙고싶어예~~^^;
  • 작성자Optimist | 작성시간 08.07.02 ㅋㅋㅋ 치유의 힘님 사진보고 기분이 너무 환해졌어요. 아드님도 무척 귀엽네요.^--^ㅋㅋ
  • 작성자아기냥털 JasmiNe | 작성시간 08.09.10 저 오늘 사진 처음봤어요. 아기 넘 이쁘네요. 장난기가 그득하다 못해 넘쳐 흐르네요. 근데 (치유의 힘님이 화내심 안되는데...) 님의 모습은 다른 위의 분들 의견과는 달리 제게는 그렇게 밝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조금 어둡게 느껴졌어요. 밝다는 느낌을 평평한 초록풀이 있는 평지 마른땅이라고 한다면 사진을 본 느낌은 때로는 늪이 있는 습지 였어요. 듬성듬성 나무들이 있고 약간 안개가 끼여있는 겉에서 보면 모르는데 간혹 늪이 있는 습지. 습지는 깊이를 알수 없고 그 아래 무엇이 있는지 알수 없다. 어떤 드레스(옛날 서양시대 드레스) 를 입은 조금 슬퍼보이는 아리송해보이는 여인이 약간 안개낀 (정말 약간의 안개)
  • 작성자아기냥털 JasmiNe | 작성시간 08.09.10 습지를 걸어가고 있다. 그리고 그녀는 걸어걸어 너머너머 습지의 안개같은 기운속으로 묘연히 사라진다.... 머 이런 기분. 기분상하셨담 죄송해요. '-.-;;; 제가 어떤 느낌이들면 그걸 바로 얘기하는 성격이라서요. 보통은 사람들이 나쁜거냐 좋은거냐 물어보는데 나쁜거 절대 아니구요. 그냥 제 느낌일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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