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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포철고, 자력우승 매직넘버 1 남겨...강릉제일고 돌풍 3위 껑충

작성자100SANG|작성시간13.09.10|조회수150 목록 댓글 0

포철고, 자력우승 매직넘버 1 남겨...강릉제일고 돌풍 3위 껑충
기사입력 2013-09-08 오전 10:06:00 | 최종수정 2013-09-10 오전 10:06:26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 자력우승에 승점 3점을 남겨 놓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U-18 유스 포철고 선수단의 모습 ⓒ 사진 이 기 동 기자 

포철고가 자력우승 매직넘버 1을 남겼다. 

 

7일 '2013 아디다스 올린 챌린지리그'가 전국 8개 구장에서 일제히 진행되면서 선두 포철고(포항)가 풍생고(성남0으)를 홈으로 불러 4-1로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포철고는 앞으로 남은 두 경기에서 한 경기만 승리해도 자력으로 우승을 차지한다. 2위 개성고(부산)가 한 경기를 남겨 놓고 있어 승점 3점을 벌어도 35점에 불가하다.

 

포철고는 이날 오후 3시 포철중학교운동장에서 풍생고와 14라운드를 맞아 전반 11분 스트라이커  황희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17분 풍생고 이성재에게 동점골을 내줬으나 이후  김태호-황희찬-이광혁의 릴레이 골이 터지면서 4-1로 대승, 시즌 10승고지에 올라서면서 10승3무1패(승점33)의 성적으로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앞으로 현대고(14일)와 오산고(28일)전 2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2위 개성고(부산)도 홈경기를 가져 충남기계공고(대전)에 3-1로 승리했다. 전반 19분 조익성이 선제골로 포문을 열었고, 후반 4분 김진규가 추가골을 넣은 후 후반 44준 충남기공 임준식이 만회골로 따라 붙었으나 오히려 후반 45분 양길우에게 쐐기골을 내주면서 3-1로 패배했다. 개성고 역시 리그 10승고지에 올라서면서 10승2무3패(승점32)로 선두 포철고와 승점 1점 차이를 유지, 막판 역전우승을 꿈꾸고 있으나 16라운드 현풍고(28일)전 1경기를 남겨둔 상태라 현실적으로 힘들게 됐다.

 

지난해 성적과 비교 일취월장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강릉제일고(강원)는 부천FC 1995팀(부천)과의 원정경기에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강릉제일고(7승5무2패 승점26)는 현대고(울산)와 제주FC U-18팀(제주)을 끌어내리고 두 계단 상승한 5위에서 3위로 점프했다.

득점은 이른 시간 나왔다. 강릉제일고는 전반 3분만에 득점을 기록했다. 이재광이 미드필드 오른쪽 부분에서 PA왼쪽으로 정확히 패스했고, 패스를 받은 최명준이 상대 골키퍼를 피해 골문 오른쪽으로 슈팅을 하며 첫 득점을 만들었다. 한 골 앞서 있는 상황에서 강릉제일고는 연이어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그리고 이후 전반 13분 PA오른쪽 엔드라인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 김원규가 골대 왼쪽을 향해 날린 슈팅이 최준혁의 몸을 맞고 들어갔다.

 

 

▲지난해 B조 8위의 수모를 겪은 뒤 올해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에서 리그현재 3위로 상위권을 치고 올라온 강원FC 유스 강를제일고 선수단이 경기 승리 후 동문들과 함께 교가를 열창하고 있다. ⓒ ksport 

11경기 무패행진 등 초반 챌린지리그를 주도했던 현대고(울산)는 지난 13라운드 강릉제일고(4-1 패)전에 이어 14라운드 영생고(전북)에 또 다시 3골을 허용하면서 3-1로 대패, 2경기에서 7골을 허용하는 등 최근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현대고의 홈구장인 서부구장에서 열린 이날 경기에서 영생고 스트라이커 김신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현대고 문전을 마음먹은대로 공략했다. 

 

현대고(7승4무3패 승점25)는 3위에서 4위로 추락한 동시에 왕중왕전 본선진출을 위해서는 남은 2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부담감을 갖게 됐다. 포철고(14일)와 충남기계공고(28일)전을 남겨두고 있다. 승리를 거둔 영생고(7승3무4패 승점24)는 6위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3~5위 팀들과 승점 1점 차이로 따라붙은가 동시에 골득실에 뒤진 채 추격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송도LNG구장에서는 대건고(인천)가 제주FC U-18팀(제주)을 2-0으로 꺾었다. 대건고는 전반 34분 권로안이 선제골을 종료직전 후반 45분 서동범이 추가골을 넣었다. 패배한 제주FC U-18팀은 4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내려앉아 왕중왕전 본선진출을 위협받게 됐고,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긴 대건고(5승4무5패 승점19)는 9위에서 8위로 올라서 남은 두 경기 강릉제일고(14일)와 진주고(28일)전 승리를 목표로 왕중왕전 본선 진출을 노크하게 됐다.

 

 

               ▲7일 송도LNG구장에서 열린 인천대건고와 제주FC U-18팀의 경기 모습 ⓒ 사진 대건고축구단 

 

매탄고(수원)는 김건희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광양제철고(전남)와 난타전을 펼친 끝에 4-3으로 승리했다. 매탄고(4승6무4패 승점18)는 13위에서 9위로 껑충 뛰어 오른 가운데 남은 두 경기 부천FC 1995팀(14일)과 풍생고(28일)전을 모두 승리해 놓고 다른 팀들의 경기결과를 지켜보면서 왕중왕전 본선진출을 타진하게 됐다.

 

하위권 팀들끼리 맞붙은 진주고(경남)와 현풍고(대구)의 경기는 진주고가 3-1로 승리했다. 진주고는 12위, 현풍고는 13위에 나란히 랭크됐다.

 

이로써 14라운드 경기를 모두 마친 '2013 아디다스 올인 챌린지리그'는 앞으로 남은 두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가려지는 가운데 상위권 포철고(33점)-개성고(32점)의 우승다툼과 강릉제일고(26점)-현대고(25점)-제주FC(24점)-영생고(24점)의 순위경쟁, 7위까지 주어지는 왕중왕전 본선진출권 경쟁으로 금호고(20)-대건고(19점)-매탄고(18점)-오산고(17점) 등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이 불가피하다.

 

한편 득점왕경쟁에서는 김신(영생고)이 해트트릭 기록, 13골로 나상호(금호고. 11골)를 따돌리고 선두에 올라섰고, 황희찬(포철고. 12골)도 2골을 보태 2위에 랭크됐다. 나상호는 이날 득점 없이 11골로 3위로 떨어졌다. 

[ksport TVㅣ황 삼 진 기자] sj12102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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