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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E]아이브에게 #3 어쩌다가 언니들을 의지하게 되었을까..?

작성자잇러브|작성시간24.07.30|조회수113 목록 댓글 0

어느덧 입덕한지 671일차. 공부만 하던 나에겐 아이브란 그룹을 알고 입덕도 하고 인생 처음으로 덕질이 란걸 시작했어. 정말 처음엔 음악만 듣고 뮤비보고 아이브가 출연한 예능도 챙겨보고 그런 정도 였달까. 근데 어느 순간부터 포카를 모으기 시작하고 공카를 가입하고 스밍도 하고 덕질을 제대로 하기 시작했어. 나는 덕질을 하면서 성적도 평균 80점까지 떨어져보고 솔직하게 엄마 몰래 문제집 답을 베껴쓴적도 있었어. 어느 순간 덕질에 현타가 왔었지. 그래서 한 1달 정도 휴덕을 했었던것 같아. 휴덕 하는동안엔 유튜브도 안 들어가고 공부를 죽을 만큼해서 다시 성적을 평균 95점에서 100점으로 돌려놨었지. 정말 솔직히 휴덕 기간에 탈덕 할까 생각도 했었어. 아이브가 싫어서 탈덕하는건 아니고 돈을 너무 많이 쓰게 되서 고민했었던것 같아. 근데 공카도 들어오고 유튜브도 보니까 내가 아이브가 싫어서 탈덕 하려는것도 아닌데 왜 일부러 탈덕 하지? 그럴 필요가 있나..?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다시 덕질을 시작 했던것 같아. 어떻게 보면 재입덕. 일 수도 있겠지. 하지만 덕질을 다시 하면서 콘서트도 가고 아이브가 정말 더더 좋았어. 요즘은 일이 잘 안되거나 슬플때 샤인 윗 미를 들으며 위로 하고 있더라?ㅋㅋ 이젠 의지하게 된거지. 이번에 내가 다시 완전 아이브에게 빠져들게 해줬던 show what i have. 콘서트. 앙콘으로 가. 티켓팅 똥손인 내가 자리를 못 잡아서 25구역이지만 시제석 아닌거에만 만족하고 있는중. 아이브 막콘때 보자 내가 언니들을 의지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영원한 본진 아이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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