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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IVE

[원영]우리 애교마스터 원영공주님에게♡

작성자크리스|작성시간23.07.16|조회수504 목록 댓글 0

원영공주님 안녕하세요? 저 크리스가 또 왔어요~

오늘 토요일날 하루도 상쾌하게 잘 보냈나요?

우리 귀여운 원영공주님 오늘도 보고싶고 그립네요..

아참! 어젯밤에 잘때 뉴스를 봤는데 울 원영공주님

전에 I am 무대에서 춤을 추다가 팔을 다쳐가지고 

7번이나 팔을 꿰멨다면서요? 아이고ㅠㅠ 어쩌다가 

원영공주님이 무대를 이렇게 열심히 하셨는데 갑작스

럽게 이런 일이..더 일찍 봤어야 했는데 넘 늦게 봐서

미안하네요..울 원영공주님 팔 지금도 괜찮을지 걱정

이 드네요..설마..지금도 팔이 안 낫는건 아니겠죠?

제발 팔이 다 나아서 다시 안전하게 활동하는 날이 왔

으면 좋겠네요..제가 아무래도 우리 원영공주님을 위

해 팔이 다 낫게 달라고 기도해줘야겠네요..우리 원

영공주님의 팔 다 나았으면 참 좋겠습니다...그래도

우리 원영공주님이 그나마 이틀동안 응급실에서 팔을

꿰멨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모든 장면을 멋있게

소화하고 현장에 힘든 내색도 안하고 잘 마무리할수

있어서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것 같네요...우리 원영

공주님에게 이런일이 있었다니..너무 가슴 아프네요..

팔을 다쳤을때 아팠을텐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끝까

지 열심히 하는 울 원영공주님을 보니까 저도 갑자기 

울컥해지더라구요...너무 안타깝고 가여워서ㅠㅠ

우리 원영공주님이 얼마나 지금까지 다이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왔는데..제발 팔 나았으면 좋겠네요..

전 원영공주님 없이는 못 살정도로 힘드니까..무슨

일이 있어도 팔을 꼭 나아서 다시 안전하게 활동해서

저도 원영공주님을 실제로 만나는 그날까지 항상 

제가 원영공주님을 끝까지 응원하고 지켜줄테니까

오늘 주말에도 별일이 없이 잘 지내길 바라겠습니다..

전 원영공주님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한다는거 아시죠?

전 고등학교 시절때부터 울 원영공주님이 지난 아이즈원

활동할때부터 엄청 많이많이 좋아했었는데..그때는 울

원영공주님이 애교를 엄청나게 잘하고 완전 아기자기

한 모습이었는데..언젠가 저에게도 원영공주님을 볼

수 있다면 정말 소원이 없겠네요...넘 보고싶어요..

그나저나 요즘도 전 아이브 아가들을 실제로 한번

도 본적이 없어서 너무너무 답답하고 심심한데

저도 언젠가 우리 원영공주님이랑 아이브 아가들

언제쯤이면 만나는 기회가 찾아올지..전 요즘도 울

이서공주님이 자꾸만 생각나서 다른 생각은 전혀 

나질 않는 느낌이 드네요..오늘 주말에 우리 원영

주님은 지금도 숙소에서 편안히 쉬고 있으시겠죠?

우리 원영공주님이 지금까지 영국이나 런던, 일본,

프랑스, 거기다 대만, 태국까지 정말 전 세계적으로 

많이많이 돌아다니면서 공연하느라 너무 고생했을

텐데 나중에 또 해외콘서트 스케줄 생긴다면 이번

에는 스페인도 가보는건 어떠세요? 스페인에 가면

완전 멋있고 다양한 문화유산이 많고 맛있는것도 

많을텐데~나중에 스페인도 가보세요~진짜진짜 

근사해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놀랄지도 모르니까.

지금은 팔 때문에 아직은 이르겠지만 다시 팔이 나

아져서 이번 하반기에 더 많이많이 활동하는 우리 

원영공주님의 활약 많이많이 기대하고 있을께요~

전 원영공주님이 아픈건 상상하기도 힘드니까...

제발 무슨일이 있어도 팔이 꼭 낫기를 바랍니다...

아참! 원영공주님 저 오늘 토요일날 하루도 어떻게 

보냈는지 알려줄까요? 저 오늘 토요일날 아침 일찍

일어나자마자 바로 씻고 이따가 1시 넘어서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차 타고 또 사우나에 가서 또 뜨거운

물 담그고 또 찜질방에서 아빠랑 동생이랑 같이 또 

게임도 하고 또 핸드폰으로 쇼 음악중심 본 후 이따

저녁에 식당에서 치즈돈까스 먹은 후 이따가 8시에

넘어서야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아는형님 보면

서 깔깔깔 웃으면서 즐겁게 시청한 후 이따가 이닦고 

자기전에 우리 원영공주님이 아직도 팔 괜찮을지 걱

정되서 편지를 열심히 쓰고 이렇게 마무리했습니다..

그나저나 벌써 순식간에 12시가 넘어버렸네요...

우리 원영공주님이 너무너무 걱정되가지구 편지를

쓰느라 시간도 가는줄도 모르고..제발 내일이나 모레

라도 꼭 팔이 다 나아서 다시 안전하게 활동해서 다음

컴백때는 꼭 저도 울 원영공주님 만나러 달려가서 반

드시 열정적으로 응원하고 외쳐줄테니까 기다릴께요~

우리 원영공주님 빨리빨리 낫길 쾌유를 빕니다~♡♡

앞으로는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고 다시 예전처럼

다시 행복하고 빛나는 아이브 센터가 되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전 원영공주님 없이는 못 살정도로 힘드니

까요..내일 일요일날 별일이 없기를 바랄께요~화이팅!

오늘 원영공주님을 위한 곡은 젝스키스 (아프지마요)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오늘도 어제도

사실 그대 걱정돼

썼다 지워버린

'잘 지내?'만 수십 개

 

 

나도 알고 있어요

그럴 리 없다는 걸

난 이기적이네요 끝까지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만나지 말걸 그랬다며 

다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잊지 않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슬프지 마

고작 나 하나 때문에

아무리 그리워도

초라해지진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미안해요

 

I never meant to 

break your heart

만날 땐 널 못 챙겼던

난데 이렇게 헤어지니까 

너를 챙겨

I'll be sorry 

forever forever

욕해도 돼 

내 핑계로 술 마시고 

실수해도 돼

내가 좀 괴롭게

보란 듯이 웃어줄 순 없어도

어디 아프지만 말아줘

Be well

 

내가 원망스러워 

미칠 것만 같았겠죠

잘해주지 말걸 그랬다며 

후회했겠죠

 

미워해서라도 날

간직해주려는 그대에게

 

감히 내가 이런 말

할 자격 없겠지만

제발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슬프지 마

고작 나 하나 때문에

 

아무리 그리워도

초라해지진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미안해요

 

나보다 잘해줄 사람 만나길

적어도 나 같지는 않은 

사람 만나길

널 울릴 만큼 웃게 해줄 

사람 위해

그 눈물 아껴둬요

제발

 

아프지 마요

외롭지 마요

슬프지 마

고작 나 하나 때문에

아무리 그리워도

초라해지진 마요

행복하길 바라요

미안해요

 

잘 살아요

 

❤️(우리 귀여운 원영공주님을 사랑하는 다이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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