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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메이크업은 피부가 깨끗하고 예뻐야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은 메이크업 테크닉에 따라 피부 투명도가 결정되는 경우가 더 많다. 결점은 감추면서 피부를 맑게 표현하는 것이 투명 메이크업. 테크닉에 따라 맑은 피부를 더 맑게 만들 수 있고, 결점 피부를 보다 산뜻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 | | | |
Step 1 투명 메이크업의 기본, 베이스 메이크업!
 | Technic ①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선택법_ 투명 메이크업을 할 때에는 피부색 보정이 필요하므로 메이크업 베이스 선택은 필수다. 흔히 피부색에 맞추어 베이스 컬러를 선택하라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자면 피부 컬러와 반대되는 컬러를 골라야 색 보정이 된다. 피부의 컬러가 노랗다면 핑크를, 붉다면 옐로를 선택해 피부 톤을 균일하게 만들어 준다. 요즘은 선 블록이나 피지 조절 기능, 모공 커버 기능을 더한 기능성 제품이 인기다. 투명 메이크업은 파운데이션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피붓결이 다르게 표현된다. 리퀴드 타입은 커버력이 좀 떨어져도 유분량이 적당해 부드럽게 발리고 뭉침이 덜해 투명 메이크업을 하기에 좋다. 잡티를 커버한다고 크림 타입을 쓰게 되면 피부 표면이 두꺼워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얼굴과 목의 중간 컬러를 택해야 피부를 내추럴하게 표현할 수 있다. Technic ② 적은 양을 골고루 밀착시키기_ 메이크업 베이스, 자외선 차단제, 파운데이션 등 단계를 많이 거치다 보면 유분감이 두터워져서 나중에 메이크업이 뭉치고 들뜨게 된다. 적은 양을 골고루 펴 바르고 피부에 밀착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때 손가락으로 바르면 양이 많이 들므로 스펀지에 팥알 크기만큼 덜어 내어 피부에 얼룩이 지지 않도록 펴 발라 흡수시킨다. 스펀지의 방향을 피붓결대로 맞추어야 잔털이 일어나지 않아 피붓결이 깨끗하게 보인다. 이마, 콧등, 턱 등의 얼굴 가장자리는 안쪽보다 더 얇게 바르는 것이 포인트. 외곽이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야 피부가 자연스럽다. 볼 주변의 칙칙한 부분은 한 번 더 덧발라 준다. Technic ③ 단계를 생략해 피부 얇게 만들기_ 베이스 제품을 꼼꼼히 바른 뒤에는 피부에 남아 있는 유분기를 티슈로 한 번 닦아 매트하게 만들어야 파우더가 뭉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여드름이나 트러블성 피부로 피붓결이 거칠고 두꺼운 편이라면 단계를 생략하는 편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이 하나로 된 것을 사용하거나, 파운데이션에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어 자외선 차단제를 따로 바르지 않아도 좋은 것을 고르고, 때에 따라서는 파운데이션에 메이크업 베이스를 섞어 사용해 피부 표면이 두꺼워지는 것을 막는다. 피부 자체가 얇아야 다음의 컨실러나 파우더 단계에서 투명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다.
Step 2 투명 메이크업의 마무리, 파우더 테크닉
 | Technic ① 파우더 선택 노하우_ 투명 메이크업을 하려면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 파우더를 바르는 것이 정석이다. 트윈케이크나 팩트는 커버력이 강한 대신 입자가 커서 피부에 두껍게 발린다. 때문에 맑은 피부 톤을 표현하려면 파우더를 선택해야 한다. 파우더 가루는 피부에 밀착되었을 때 빛을 받으면 반사되어 얼굴이 밝고 화사해진다. 파우더에는 분말형과 압축형이 있는데, 분말형은 입자가 고와서 피부에 곱게 발리지만, 금세 날아가 버리는 단점이 있다. 반면 압축형은 피부 밀착도가 높고 지속성이 강해 휴대하기에 좋다. Technic ② 투명해지는 결점 커버 노하우_ 투명 피부 표현을 하려면 피부 결점을 감추는 것이 우선. 파운데이션으로 커버되지 못한 트러블 자국이나 잡티를 파우더 바르기 전에 컨실러로 콕콕 눌러서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 주며 바른다. 모공이 넓거나 트러블이 많다고 컨실러를 덕지덕지 바르는 것은 금물. 차라리 베이스 단계에서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파우더를 바르는 것이 오히려 피부를 맑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다. 컨실러까지 깨끗하게 마무리가 되면 파우더를 퍼프에 묻혀서 반으로 접은 다음 잔여분을 털어 낸다. 그래야 가루가 피부에서 뭉치지 않는다. 빰 안쪽부터 바깥쪽으로 톡톡 두드리며 바르고, 얼굴 목 경계선은 파우더 브러시를 활용해 스치듯이 바르면 경계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럽다. Technic ③ 하루 종일 투명 피부 유지하기_ 파우더까지 마무리가 되면 색조 메이크업에 들어간다. 투명한 피부 그대로 오랜 시간 유지하려면 기름종이로 자주 얼굴의 유분기를 닦아 내고, 파우더를 덧발라 주면서 보송보송하게 만들어야 한다. 커버력을 높인다고 트윈케이크나 팩트 등을 사용하면 투명도가 떨어지므로 메이크업을 수정할 때에는 산뜻한 느낌의 압축형 파우더를 사용한다. 가루 날림이 적은 데다 피부에 밀착도가 높아 금방 메이크업을 끝낸 것처럼 피부가 화사해 보인다. 파우더의 컬러가 혼합된 것을 고르면 얼굴빛의 오묘한 색을 고르게 표현할 수 있다. | | |